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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81

태국 개미 67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67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 한국 갑니다!!!꺄룰~~~~~~~~~~~~~~~~~~ 기분 좋게 일어나서 어제 한국 갈 채비를 끝낸 캐리어를 들고 택시를 부릅니다~공항으로 부르시는 줄 아셨죠??아닙니다~ 캐리어 끌고 출근합니다(´•̥̥̥ ᎔ •̥̥̥`) 오늘 10시 출근하고 8시 퇴근하고 00시 40분 비행기라 바로 공항으로 가야 했습니다.8시에 퇴근할 수 있을 거라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오늘은 좀 빠르게 마무리를 해야 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설레는 마음을 접어둬야 합니다.. 실수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출근하고 일하다가 밥 먹고 일하고 퇴근시간이 다가올 때 이메일을 엄청 빠르게 처리를 했습니다.거의 정시 퇴근을 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방콕 같은 경우는 비즈니스를 탑승할 .. 2024. 7. 11.
태국 개미 6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6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8시에 일어나는 오전조에요... 진짜 오전조는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어요⸝⸝( ˶'ᵕ'˶ )6시 30분 정도에 일어나서 찬물로 씻는 것도 힘들어요.. 너무 추웡(˃̩̩̥ɷ˂̩̩̥) 그렇게 벌벌 떨면서 오토방구를 불렀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진짜 너무 길이 막혀요...그 매연도 다 뒤집어쓰면서 출근을 하였습니다.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올라가 보니 저희 데스크에 놓이는 생화가 새롭게 바뀌었더라고요? 출근해서 일하고 일하다가 밥 먹고 일하다가 퇴근을 했답니다. 뭐 오늘도 일은 특별할 건 없었지만 그래도 무에타이 쇼 를 보러 갔어요.아무래도 컨시어즈 업무도 하고 있다 보니 무에타이 쇼 관계자분이 저희를 초대해 주셔서 무료로 보고 왔다요.૮꒰ ིྀ .. 2024. 7. 6.
태국 개미 62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62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친구집에서 일어나는 태국 개미입니다..외박을 해버렸군요ㅇㅅㅇ 괜찮습니다.. 어차피 저는 오늘도 쉬는날이거든요:) 근데 제 기억엔 친구가 출근을 해야 해서 늦게까지 술을 마셨지만 일찍 일어나서 집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있네요◟(๑•͈ᴗ•͈)◞집 가서 다시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해장을 했겠죠..? 이날에 찍은 사진은 정말 쓸데없는 거라 저의 기억을 되새겨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의 갤러리를 보니... 제가 새끼돼지 사진을 찍은 게 있더라구요..? 대체 내가 널 어디서 왜 찍은 걸까..? 지금이 새벽시간이라 그런지 제 뇌도 일을 이제 하지 않습니다.. 기억이 나질 않아요.. 그리고 제가 또 어디를 가고 있는데... 아마 그 아.. 2024. 7. 5.
태국 개미 61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61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오늘은 11월의 마지막날인 11월 30일입니다. 그리고 저는 휴무 이구요:) 오늘은 많이 돌아다녔던 하루였네요(ღ˘⌣˘ღ) 자 그럼 저의 하루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람소리 없이 기상하는 게 참 이렇게 행복하답니다 여러분..ㅠㅠ그렇게 일어나서 저는 물 한 모금 마시고 바로 서브웨이를 주문시켜 줍니다.그리고 밀린 빨래를 바로바로 돌려주고요.. 이제 빈둥빈둥 모드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서브웨이가 도착을 했군요.. 바로 냠냠해줍니다!!그러고 있는 사이에 여기서 알게 된 한국인 친구가 쉬는 날이면 자기가 일하는 호텔에 놀러 오라고 하더라구요?그렇지 않아도 할 것도 없었는데 제 친구가 일하는 호텔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뭐 벌써 리.. 2024. 7. 2.
태국 개미 60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60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와.. 여러분 이제 60일 차를 올리고 있습니다..제가 좀 게을러서 생각보다 많이 느리게 올리고 있지만 그래도 벌써 60일 차를 올린다니 아주 뿌듯하군요.. 제 블로그 대부분 방문해주시는 분이 호텔 후기로 들어오시더라고요? 제 일상은 오신 김에 덤으로 읽어주시려나ㅇㅅㅇ 그래도 기분이 좋아요.. 심심하던 제 일상에 블로그라는 게 그나마 하루의 마무리를 주는 기분이고 심심하면뭐 하지 하면서 할 거 없다고 투정 버리기보단 그 시간을 여기에 쓰고 있으니 참 다행인 거 같아요.. 별로 큰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의 일상을 이렇게 꾸준히 올린다는 거 자체에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자 그럼 이제 저는 출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일하게 10시 출근을 하였고 유.. 2024. 7. 1.
태국 개미 58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58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 정말 태국에서 엄청 큰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저도 태국에 살면서 이런 축제가 있는줄도 몰랐네요ㅇㅅㅇ 바로 러이끄라통 이라는 축제인데요.. 연꽃을 직접 만들어서 그 위에 초를 꽂고 강이나 호수에 띄우면서 그 불이 꺼지지 않고 물의 정령(?) 한테 닿을 때까지 불이 꺼지지 않으면 한 해 동안 있었던 나쁜 기운이 사라지고 그 연꽃을 물에 떠내려 보낼 때 빈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엄청 큰 행사의 날입니다!! 그러면 이게 무슨뜻이냐.. 호텔은 난리 난다 이거죠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10시의 출근인 제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보고 가실게요.. 띠링띠링♬♬♬ 알람이 울리고 일어나보는 태국 개미입니다.. 아침 따위는 응급실을 갔어도 스킵을 해주는 이 엄청난 .. 2024.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