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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15

태국 개미 15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5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여러분 드디어 3월 입니다.. 얼른 저의 현재를 써내려가는 날이 와야할텐데..이거 참 따라잡기가 어렵군요 ㅇㅅㅇ 그래도 오늘은 휴무겸 저희 팀원들과 처음으로 아웃팅을 하는 날이기도 했네요. 저희는 10시까지 사톤피어 라는곳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왜냐하면 사톤피어가 방콕의 짜오프라야 리버를 통하는 배를 탈수있는 메인 피어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방콕 관광오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겠네요?짜오프라야 투어리스트보트 스케줄 표입니다. 해당 보트는 원웨이랑 하루종일 무제한 패스권 이렇게 두개를 파는데.. 되도록이면 무제한 패스권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150바트 정도 하구요 아마 호텔 컨시어즈 팀들에게 물어보면 디스카운트 쿠폰 같은걸 주기도 합니.. 2024. 11. 24.
태국 개미 150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50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7시 출근 입니다.. 특별함이 없던 하루였고 일하다가 퇴근했답니다.  태국 개미 150일차 포스팅 끝! 2024. 11. 23.
태국 개미 149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49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오늘은 길면 길었고 짧으면 짧은 6일 휴무가 끝나고 7시 출근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출근하는 것에도 불구하고 참 일하기 싫은 날이네요.. 오래 쉬다와서 그런가 더 하기 싫네요 ㅇㅅㅇ 뭐 그렇게 딱히 특별함 없이 일하다가 퇴근했습니다.  태국 개미 149일차 포스팅 끝! PS 태국에 본격적으로 일하면서 지낸 시간이 벌써 1년 하고 2개월 차인데..저 이제 너무 지쳐서 더이상 여기서 일하고 싶지가 않은데 이게 이 호텔에서의 문제인 건지 아니면 이 직업의 문제인 건지 진지하게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근데 집은 또 계약종료기간이 다가오고 보너스 받으려면 또 내년 초까진 있어야 하고 일은 하면 할수록 서비스 직인데 표정은 고객 앞에서 어두워지고.... 2024. 11. 18.
태국 개미 148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48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오늘은 저의 기나긴 연휴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며 기대하고 기대하던 시암캠핀스키 조식을 먹는 날입니다..근데 너무 졸리고 숙취가 심해서.. 뭔 맛으로 먹었는지 모르겠네요ㅜㅜ 조식당이 호텔이 커서 그런지 세군대로 나뉘어 있다고 했던 거 같은데.. 일단 여기도 저희 호텔처럼 세미뷔페 형식으로 운영을 하고 저는 여기서 시그니처 디시 중 하나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뭐 되게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그 조식은 이 사진밖에 안 찍어놔서 죄송함돠ㅠㅠ 그리고 체크아웃하기 전에 객실 뷰를 찍어봤습니다. 예... 수영장 뷰입니다. 아쉽게도 저는 수영을 하지 않았어요ㅠㅠ다음에 또 스테이 할 기회가 생긴다면 역시 2박은 해봐야겠어요 ㅇㅅㅇ 그렇게 저는 친구한테 받은 케이크.. 2024. 11. 17.
태국 개미 147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47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그리고 오늘 무슨 날인지 아세요 다들?!! 바로 제 생일 입니다٩(๑❛ᴗ❛๑)۶얼른 축하해 주세요!!!! 뭐 저는 이렇게 제 생일날 치앙마이의 여행을 끝내고 다시 방콕으로 돌아가 시암캠핀스키 호텔에서 1박을 하는 일정이었기에 미련 없이 돌아갔습니다:) 저는 그렇게 인터컨티넨탈 치앙마이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고 씻고 체크아웃하고 공항 가는 택시를 탔습니다.택시를 타고 도착하니 참 타이에어아시아 같은 짓을 하더라구요?! 바로 딜레이를 때려버리더라고요. 다행히도 몇 시간씩 연착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참 에어아시아 항공사는 필리핀 때나 베트남 때나 정말 단 한 번도 정시출항을 하는 꼴을 본 적이 없네요 ㅇㅅㅇ 그.. 2024. 11. 16.
태국 개미 146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46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치앙마이에서의 3일 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쿠킹클래스를 가는 날이기에 조식을 간단하게 먹고 호텔로비에서 픽업 서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뭔가 되게 설레더라구요..? 태국요리를 살면서 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로컬 시장도 가보고 식재료 설명도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꼭 치앙마이나 방콕 오시면 한번 일정에 넣어보시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저는 그렇게 시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프라이빗 클래스가 아니라 조인클래스라서 총 합 벤 4대가 이날 고객들을 뎃고 시장으로 왔더라구요?근데 나라별로 나누나 봐요.. 제가 탄 차는 다 한국인이였어요.. 저 혼자 쿠킹클래스를 하는 거다 보니 괜히 머쓱;; 저기 검정색 쉐프복을 입으신 분이 오늘.. 2024.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