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81 태국 개미 48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8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뭐 다 패스하고 바로 Dope&Dirty라는 클럽부터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구요? 이날 뭐 그냥 일어나서 서브웨이 시켜 먹고 멍 때리다가 저녁 먹고 클럽 갔거든요:) 자 영어로 치기 귀찮으니깐 돕앤더티라고 부르겠습니다. 위치는 통로에 위치해 있으며 자주 갔었던 어반이라는 바 건너편 골목에 조금만 더 들어가면 위치해 있습니다. 옛날에 더티라는 바 로만 운영을 했다가 코로나 이후에 돕앤더티가 되었다는 썰이..잘 모르겠지만 뭐 그렇답니다!! 그래서 태국애들도 돕앤더티라고 하면 모르고 더티클럽이라고 하면 알더라구요? 이날 불금이라 그런지 아주 테이블도 꽉 차서 정말 운 좋게 테이블을 구했답니다.. 휴테이블을 잡으면 무조건 양주 한 병을 까야합.. 2024. 6. 15. 태국 개미 47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7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여러분 저는 또 쉬는 날입니다( •̀ .̫ •́ ) 자주 쉬는거 같긴 한데.. 기분 탓입니다. 오늘은 아주 화창한 아침을 맞이해 봅니다. 왜냐면 출근 안 하니깐 푹 자고 일어났잖아요!!그러면 화창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뭐부터 한다? 그렇죠 서브웨이를 시켜봅니다.이 습관은 아직도 갖고 있답니다...ㅎㅎ 자 오늘은 저번에 둘러보다가 태국애들이 끼는 바람에 어디 저수지 같은데로 한 시간 정도 팔려갔던 터라제대로 보지 못했던 딸랏너이라는 곳을 보러 갈 겁니다. 그럼 서브웨이가 도착할 동안 뒹굴거려 주다가 빨래 좀 해줍니다.. 자 여러분 서브웨이가 도착했습니다. 얼른 야무지게 먹어주고 씻고 나가봅시다! 저는 평소에도 오토바.. 2024. 6. 13. 태국 개미 44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4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영차영차 일어나는 태국에서 일하는 개미입니다... 6시 30분 기상 이거 쉽지 않군요? 괜찮아요.. 이번주는 4일만 일하면 되거등요:) 그렇게 밍기적 거리다가 찬물샤워 하면서 졸려하는 제 몸을 억지로 깨워봅니다 ヾ(。>﹏ 2024. 6. 12. 태국 개미 4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한 여름밤의 꿈처럼 저의 휴무 3일은 떠나가고 말았답니다.. 이거 참.. 그리고 오늘은 오전조에요.. 8시까지 출근입니다(๐•̆ ·̭ •̆๐) 출근하고 처음으로 오전조에 들어가보네요:) 항상 오전조 보면 부러웠던 게 오후조 오면 백오피스로 들어가서오전조 업무를 클리어 하더라구요? 하지만 오후조는 출근하고 퇴근할 때까지 스탠바이 해야 합니다.. 이상하죠? ㅇㅅㅇ 뭐 쨌든.. 6시 30분에 기상했습니다... 오 이거 참 고통이군요... 일어나서 커튼을 치니깐 해가 뜨고 있네요.. 얼른 잠들어있는 신경세포들을 깨우기 위해 찬물로 샤워합니다! 이거 또한 고통이군요:) 그래도 진짜 찬물샤워하는 동안은 힘들지만 다 하고 나오면 그 개운함이 끝내주죠.. 그렇게 출근.. 2024. 6. 11. 태국 개미 42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2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무슨 휴무 3일이 3초 만에 지나가는 거죠?!! 어제 그렇게 새벽 늦게 집에 와서 해가중천에 뜨도록 잤더니 에너지가 넘쳐납니다!! 그런데 내일 출근이라는 생각에 벌써 기운이 다 빠집니다:) 휴일날 일어나면 뭐해야죠..? 그렇죠! 서브웨이를 시켜야죱. 참 이번 3일 휴무는 알차게 보낸 거 같아요 여러분께도 방콕에 몇 모습을 보여드릴 수도 있었고 레스토랑 추천 바 추천도 드릴수 있어서 의미가 깊네여(*ˊᵕˋ*)ノ 하지만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내일 출근하자나요.... 집에서 푹 쉬어야 또 힘차게 달려보죠. 뭐 몇몇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집에 있으면 콘도 시설 이용하러 나가는 거 말곤 딱히 특별히 하는 게 없어요. 그렇게 서브웨이 배달이 .. 2024. 6. 11. 태국 개미 41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1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희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가볼 겁니다. 어제 늦게까지 돌아다녔지만 그래도 노이로제 걸릴 거 같은 알람을 8시 30분에 셋업하고 울리자마자 부랴부랴 씻고 바로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뭔가 진짜 이 시간에 제대로 된 아침을 먹는다는 게 출근 한 이후로는 처음이네요.. 9시에 예약을 했고 저는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잘 도착했답니다:) 그렇게 도착해서 테이블 안내를 받고 외부에 앉았답니다(˵¯͒〰¯͒˵) 뭐 중간에 다시 안으로 들어가긴 했지만.. 그 이유는 곧 알려드릴게요^^ 짠~ 세미테라스에 앉았습니다:) 원래 강 쪽 하고 가까이 앉을라 했지만 저희 많은 고객님들이 그쪽을 희망하시기 때문에 저는 세미테라스에 앉았답니다:) 근데.. 2024. 6. 10.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