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캠핀스키3 태국 개미 148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48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오늘은 저의 기나긴 연휴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며 기대하고 기대하던 시암캠핀스키 조식을 먹는 날입니다..근데 너무 졸리고 숙취가 심해서.. 뭔 맛으로 먹었는지 모르겠네요ㅜㅜ 조식당이 호텔이 커서 그런지 세군대로 나뉘어 있다고 했던 거 같은데.. 일단 여기도 저희 호텔처럼 세미뷔페 형식으로 운영을 하고 저는 여기서 시그니처 디시 중 하나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뭐 되게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그 조식은 이 사진밖에 안 찍어놔서 죄송함돠ㅠㅠ 그리고 체크아웃하기 전에 객실 뷰를 찍어봤습니다. 예... 수영장 뷰입니다. 아쉽게도 저는 수영을 하지 않았어요ㅠㅠ다음에 또 스테이 할 기회가 생긴다면 역시 2박은 해봐야겠어요 ㅇㅅㅇ 그렇게 저는 친구한테 받은 케이크.. 2024. 11. 17. 태국 개미 147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47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그리고 오늘 무슨 날인지 아세요 다들?!! 바로 제 생일 입니다٩(๑❛ᴗ❛๑)۶얼른 축하해 주세요!!!! 뭐 저는 이렇게 제 생일날 치앙마이의 여행을 끝내고 다시 방콕으로 돌아가 시암캠핀스키 호텔에서 1박을 하는 일정이었기에 미련 없이 돌아갔습니다:) 저는 그렇게 인터컨티넨탈 치앙마이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고 씻고 체크아웃하고 공항 가는 택시를 탔습니다.택시를 타고 도착하니 참 타이에어아시아 같은 짓을 하더라구요?! 바로 딜레이를 때려버리더라고요. 다행히도 몇 시간씩 연착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참 에어아시아 항공사는 필리핀 때나 베트남 때나 정말 단 한 번도 정시출항을 하는 꼴을 본 적이 없네요 ㅇㅅㅇ 그.. 2024. 11. 16. 태국 개미 84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84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오늘은 처음으로 반차를 써보는 날입니다. 왜냐하면 저녁에 코리안갱스터들 모임이 있거든요ㅋㅋㅋㅋ 13시에 출근해서 18시에 퇴근하는 근무조입니다. 내일이면 크리스마스이브네요.. 크리스마스이브엔 쉬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오늘로 날을 잡았습니다.하지만 저는 아주 운이 좋아요.. 24일 25일 휴무를 받았거든요..!!!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스케줄인가요.. 서론이 길었네요- ̫- 뭐 그렇게 아침에 일어나서 빈 둥 거리다가 출근 준비를 하고 오토방구를 타고 부릉부릉 일하러 갔습니다. 쳇바퀴와 다름없는 5시간을 보내주고 드디어!! 퇴근을 했습니다:) 저는 되게 설레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으로 시암 켐핀스키 호텔에 가보는 날이었거든요. 시암 .. 2024.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