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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5

태국 개미 157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57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7시 출근!!!!!! 정말 아침에 일어나는 게 제일 지옥인 거 같아요. 하지만 괜찮아요.. 오늘은 공짜밥 먹으러 갈 거 거등요~ 공짜밥 먹기 위해 열심히 또 하루를 버티고 퇴근했습니다. 공짜밥은 어디서 먹냐구요?! 바로 밀레니엄 힐튼 방콕에서 먹습니다요:) 강 쪽에 위치해 있으며 저희 집 하고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공짜밥을 먹은 이유는 여기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희를 초대해 주셨습니다૮ᐡ•͈ ·̫ •͈ᐡა 초대해 주신 이유는 뭐 호텔 게스트 분들한테 본인들 레스토랑 추천해 달라는 느낌으로 각 호텔 컨시어즈 직원들을 초대해서 밥을 대접(?) 해주는 느낌입니다. 가니깐 근처 호텔인 포시즌스, 페닌슐라, 만다린 오리엔탈 컨시어.. 2024. 12. 16.
태국 개미 132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32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어김없는 7시 출근~ 이거 정독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재미없으시겠네요..ㅎㅎ 그래도 저는 수입과 인기블로거가 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저의 일상과 태국에서의 추억을 남기는 거라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첨부할 사진이 있어요!! 바로 호텔에서 아이스크림 트럭을 불러서 포브스 5 스타 깃발(?) 같은 것과 함께 해서 직원들 대상으로 주더라구요?!뭐 여기 일하면서 이런 거 주는 복지(?)ㅋㅋㅋ 복지라고 해야 되나;;뭐 자주 부르더라구요? 뭐 대충 이렇답니다:) 그리고 백오피스 가서 이메일 닫ㄱ라ㅓㄷ가ㅣㄹㅇ니ㅏ허ㅏㅣ어 답장하고 퇴근했지요.  태국 개미 132일차 포스팅 끝! PS 과거를 써내리면서 느끼는 점이 이때가 좋았다는.. 2024. 10. 29.
태국 개미 12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2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지옥의 7시 출근입니다.. 새벽 일찍 눈을 뜨는 게 참 고통스러운 거 같아요ㅠㅠ 그렇게 눈을 감은 상태로 찬물샤워를 하러 갑니다(º ロ º๑) 그렇게 졸린 제 몸을 깨워주고 출근을 했습니다! 뭐 오늘도 딱히 특별함 없이 쳇바퀴같은 하루를 보냈습니다.일하고~ 밥먹고~ 이메일답장하고~ 퇴근하고~그리고 발닦고 잤습니다:) 태국 개미 123일차 포스팅 끝! PS 오늘은 또 인터컨티넨탈 파타야에 왔습니다..여긴 진짜 언제와도 느끼는 거지만 참 말을 여러 번 하게 만드는 호텔인 거 같아요ㅠㅠ 2024. 10. 15.
태국 개미 120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20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드디어!! 지옥 같은 8시 조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고 내일부터 휴무입니다ㅠㅠ 오전조는 진짜 뭐랄까 기운이 없어요.. 근데 오버타임만 안 하면 해 뜰 때 집 간다는 거와 저녁 약속을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근무대인 거 같아요.. 그래도 정말 피곤한 건 똑같은 거 같아요ㅠㅠ 오전조나 오후조나... 그리고 이틀 쉬고 나면 7시 출근입니다:))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뭐 그렇게 오늘도 8시 출근하고 쳇바퀴 같은 일상을 지내다가 항상 언급했던 태국인인데 한국말하는 형이 있는데 그 형이 오늘 곱창 먹으러 가자는 거예요!! 통로라 조금..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보고 싶기도 해서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맛은.. 보기와는 다르게 그렇게 맛.. 2024. 10. 7.
태국 개미 116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16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8시 출근합니다:) 7시쯤 주섬주섬 일어나서 어제의 후유증으로 인해 좀비처럼 일어나서 출근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다 보니 오후조가 와서 바로 백오피스로 런쳤습니다(。•́_•̀。) 하지만 이따가 타운홀에 가야 하기 때문에 밀린 이메일을 빨리 쳐내야 했습니다. 타운홀은 저번에 말씀드렸던 거 같은데 Monthly celebration 같은 거입니다.호텔 내 연회장에서 매달 직원파티를 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번엔 좀 특별합니다.. 연초이기도 하고 이제 보너스를 공개해야 하기도 하기에 조금 크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3시에 구경하러 갔습니다. 전 어차피 해당사항이 안돼요.. 보너스랑 월급인상도 결국 연초부터 근무한 자들한테 주는거기 때문에... 2024. 10. 7.
태국 개미 111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11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7시 출근입니다~ 빈둥빈둥 새벽 5시 30분에 울리는 알람을 듣고 졸린 몸을 이끌고 찬물샤워를 하러 갑니다!! 그렇게 출근을 하고 일을 하고 퇴근을 했어요!! 그런데 오늘 일하면서 받은 팁이... 215달러 + 2,500바트 였습니다.. 한화로 하면 얼마죠..? 대략 35만원 정도 되려나요 ㅇㅅㅇ진짜 하루에 이렇게 땡겨본건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거 같아요. 역시 태국은 팁문화가 좋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국분들한테 안받아요 정말 주시려는 의지가 강하지 않는 이상(⃔。•༝•。 )⃕↝ 뭔가 한국분들한테는 받는 게 좀 그렇더라고요 ㅇㅅㅇ 뭐 그래도 이 하루는 정말 기분좋게 퇴근했습니다:)  태국 개미 111일차 포스팅 끝! PS 이제.. 2024.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