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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8

태국 개미 67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67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 한국 갑니다!!!꺄룰~~~~~~~~~~~~~~~~~~ 기분 좋게 일어나서 어제 한국 갈 채비를 끝낸 캐리어를 들고 택시를 부릅니다~공항으로 부르시는 줄 아셨죠??아닙니다~ 캐리어 끌고 출근합니다(´•̥̥̥ ᎔ •̥̥̥`) 오늘 10시 출근하고 8시 퇴근하고 00시 40분 비행기라 바로 공항으로 가야 했습니다.8시에 퇴근할 수 있을 거라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오늘은 좀 빠르게 마무리를 해야 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설레는 마음을 접어둬야 합니다.. 실수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출근하고 일하다가 밥 먹고 일하고 퇴근시간이 다가올 때 이메일을 엄청 빠르게 처리를 했습니다.거의 정시 퇴근을 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방콕 같은 경우는 비즈니스를 탑승할 .. 2024. 7. 11.
태국 개미 62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62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친구집에서 일어나는 태국 개미입니다..외박을 해버렸군요ㅇㅅㅇ 괜찮습니다.. 어차피 저는 오늘도 쉬는날이거든요:) 근데 제 기억엔 친구가 출근을 해야 해서 늦게까지 술을 마셨지만 일찍 일어나서 집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있네요◟(๑•͈ᴗ•͈)◞집 가서 다시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해장을 했겠죠..? 이날에 찍은 사진은 정말 쓸데없는 거라 저의 기억을 되새겨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의 갤러리를 보니... 제가 새끼돼지 사진을 찍은 게 있더라구요..? 대체 내가 널 어디서 왜 찍은 걸까..? 지금이 새벽시간이라 그런지 제 뇌도 일을 이제 하지 않습니다.. 기억이 나질 않아요.. 그리고 제가 또 어디를 가고 있는데... 아마 그 아.. 2024. 7. 5.
태국 개미 56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56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여러분 저는 오늘만 일하면 또 하루 쉽니다.. 참 스케줄이 이상하죠? 그래도 가벼운 마음으로 일어났습니다!! 노이로제 걸릴 거 같은 알람소리지만 괜찮습니다:) 이제 슬슬 적응이 되어가지고요( ´ •̥-•̥` ) 그래도 오늘은 퇴근하고 제 최애바인 스펙트럼바에 갈 생각에 괜히 또 기분도 좋았음ㅎㅎ 그럼 얼른 오토방구를 부르고 출근을 해볼까요?! 매연과 엄청난 교통체중을 뚫고 오늘도 출근을 하였습니다. 얼른 유니폼으로 호다닥 갈아입고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 •̥̥̥`) 나 행복한거 맞지... 응? 행복하지.. 이렇게 좋은 호텔에서 하하 일을 할 수 있고^^ 돈도 다른 호텔이 주는 거에 비하면 많이 받고 하잖아.. 응.... 그렇게 일하고~ 밥.. 2024. 6. 27.
태국 개미 4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한 여름밤의 꿈처럼 저의 휴무 3일은 떠나가고 말았답니다.. 이거 참.. 그리고 오늘은 오전조에요.. 8시까지 출근입니다(๐•̆ ·̭ •̆๐) 출근하고 처음으로 오전조에 들어가보네요:) 항상 오전조 보면 부러웠던 게 오후조 오면 백오피스로 들어가서오전조 업무를 클리어 하더라구요? 하지만 오후조는 출근하고 퇴근할 때까지 스탠바이 해야 합니다.. 이상하죠? ㅇㅅㅇ 뭐 쨌든.. 6시 30분에 기상했습니다... 오 이거 참 고통이군요... 일어나서 커튼을 치니깐 해가 뜨고 있네요.. 얼른 잠들어있는 신경세포들을 깨우기 위해 찬물로 샤워합니다! 이거 또한 고통이군요:) 그래도 진짜 찬물샤워하는 동안은 힘들지만 다 하고 나오면 그 개운함이 끝내주죠.. 그렇게 출근.. 2024. 6. 11.
태국 개미 42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2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무슨 휴무 3일이 3초 만에 지나가는 거죠?!! 어제 그렇게 새벽 늦게 집에 와서 해가중천에 뜨도록 잤더니 에너지가 넘쳐납니다!! 그런데 내일 출근이라는 생각에 벌써 기운이 다 빠집니다:) 휴일날 일어나면 뭐해야죠..? 그렇죠! 서브웨이를 시켜야죱. 참 이번 3일 휴무는 알차게 보낸 거 같아요 여러분께도 방콕에 몇 모습을 보여드릴 수도 있었고 레스토랑 추천 바 추천도 드릴수 있어서 의미가 깊네여(*ˊᵕˋ*)ノ 하지만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내일 출근하자나요.... 집에서 푹 쉬어야 또 힘차게 달려보죠. 뭐 몇몇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집에 있으면 콘도 시설 이용하러 나가는 거 말곤 딱히 특별히 하는 게 없어요. 그렇게 서브웨이 배달이 .. 2024. 6. 11.
태국 개미 41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1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희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가볼 겁니다. 어제 늦게까지 돌아다녔지만 그래도 노이로제 걸릴 거 같은 알람을 8시 30분에 셋업하고 울리자마자 부랴부랴 씻고 바로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뭔가 진짜 이 시간에 제대로 된 아침을 먹는다는 게 출근 한 이후로는 처음이네요.. 9시에 예약을 했고 저는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잘 도착했답니다:) 그렇게 도착해서 테이블 안내를 받고 외부에 앉았답니다(˵¯͒〰¯͒˵) 뭐 중간에 다시 안으로 들어가긴 했지만.. 그 이유는 곧 알려드릴게요^^ 짠~ 세미테라스에 앉았습니다:) 원래 강 쪽 하고 가까이 앉을라 했지만 저희 많은 고객님들이 그쪽을 희망하시기 때문에 저는 세미테라스에 앉았답니다:) 근데.. 2024.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