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60

태국 개미 136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36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신나는 7시 출근입니다..정말 신나네요? 그렇게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빈둥빈둥거리다가 기지개 한번 쭉 펴주고 출근 준비를 합니다. 출근하고 일하는건 뭐 항상 같죠.. 하지만 오늘은 퇴근하고 저녁 약속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끝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녁은 아난타라 시암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기로 했고 퇴근하고 바로 오토방구 타고 갔습니다. 아마 이날 아난타라 시암은 처음 가보는거 같은데 위치는 괜찮은 거 같아요.나중에 스테이할 기회가 있으면 여기도 리뷰해봐야겠네요. 오늘은 레스토랑만 다녀와서 딱히 리뷰할 건 없을 거 같네요. 그렇게 도착해서 배가 엄청 고팠던 저희는 엄청 시켰습니다. 파스타도 시켰는데 찍진 않았네요.... 2024. 11. 7.
태국 개미 135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35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후아힌에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음날 7시 출근이라 점심만 간단히 먹고 방콕으로 올라왔습니다. 정말 그냥 눈뜨고 일어나서 밥 먹으러 나가고 집에 혼자 올라왔어서 사진이 딱히 없네요?! 그럼 내일 출근을 해야하기에 일찍 잠들어 봅니다:)  태국 개미 135일차 포스팅 끝! PS 오늘 새로 오픈한 원방콕 다녀왔는데..꼭 안다즈 방콕으로 이직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2024. 11. 5.
태국 개미 134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34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오늘은 조금 재밌는 일상이 시작됩니다. 정말 뜻밖의 1박 2일 여행을 떠나게 되었거든요:) 일단은 늦잠 자고 일어났다요~ 뭐 늦잠이라기엔 계속 오전조를 해서 그런가 일찍 눈을 떴더라구요? 그런데 날씨를 보세요.. 이거 너무 좋자나요!! 저는 바로 수영을 하러 떠났습니다(◦'⌣'◦) 산뜻한 아침 공기와 함께 리조트 느낌 물씬 나는 콘도에서 시작하는 아침이라니..참 이 집은 시설하나는 끝내주는 거 같아요. 그러다가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호텔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아는 형 보러 잠시 다녀왔어요. 라운지에서 잠깐 있다가 정말 뜬금없는 연락을 받았습니다..하얏트 리젠시에서 인턴 할 때 알고 지낸 친구가 갑자기 지금 당장 후아힌을 가자고 하는 거 있죠? 당황했.. 2024. 11. 3.
태국 개미 132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32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어김없는 7시 출근~ 이거 정독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재미없으시겠네요..ㅎㅎ 그래도 저는 수입과 인기블로거가 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저의 일상과 태국에서의 추억을 남기는 거라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첨부할 사진이 있어요!! 바로 호텔에서 아이스크림 트럭을 불러서 포브스 5 스타 깃발(?) 같은 것과 함께 해서 직원들 대상으로 주더라구요?!뭐 여기 일하면서 이런 거 주는 복지(?)ㅋㅋㅋ 복지라고 해야 되나;;뭐 자주 부르더라구요? 뭐 대충 이렇답니다:) 그리고 백오피스 가서 이메일 닫ㄱ라ㅓㄷ가ㅣㄹㅇ니ㅏ허ㅏㅣ어 답장하고 퇴근했지요.  태국 개미 132일차 포스팅 끝! PS 과거를 써내리면서 느끼는 점이 이때가 좋았다는.. 2024. 10. 29.
태국 개미 130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30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반복되는 7시 출근.. 저는 오전조만 들어가면 힘이 너무 없어요ㅠㅠ 좀비처럼 움직인다고 해야 할까요 ㅇㅅㅇ 그리고 아침에는 진짜 많이 걸어요..왜냐하면 조식당 어디냐고 물어보는 고객님들이 정말 많으세요ʅ(‾◡◝)ʃ그러면 한분 한분 다 식당 앞까지 에스코트해드려야 하거든요..정말 귀찮죠・̑.・̑ 그러다 보면 얼리 체크인 하러 오시는 분들, 오늘 계획이 따로 없는데 뭐 하면 좋을지, 레이트 체크아웃 더 연장해 줄 수 있는지 등등 엄청 많이들 오십니다.. 참고로 레이트 체크아웃 더 연장해 달라는 분은 대부분 한국분들이세요.그리고 레이트체크아웃을 밤 8시 10시까지 해달라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상식적으로 그걸 당연하게 말하시는 분들도 있고;; 뭐 저.. 2024. 10. 29.
태국 개미 127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27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여러분 드디어 휴무가 밝았습니다⎝ᑒ⎠ 푹 자고 일어나서 집안일을 좀 했습니다..항상 쉬는 날에 하루는 집안일만 하다가 하루를 다 보내는 거 같아요. 서브웨이도 시켜서 간단히 배를 채워주고 멍 때리다 보니 또 심심해서 어디 나갈 궁리를 하고 있는 저입니다. 그러다가 문득 든 생각이 이번주가 차이니스 뉴이어 인데 방콕의 차이나타운이 정말 크게 있단 말이죠?한 번도 안 가봤고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차이나타운을 가기로 했습니다!!하지만 혼자가면 심심하니 파티를 모집하려고 했는데결국 실패...⌒̎ 그렇게 혼자 다녀왔다요~ 자 그럼 저의 무계획 차이나타운 여정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토바이를 불러서 다녀왔습니다 차 타고 이동하기엔 오토바이값의 3배를 내야 .. 2024.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