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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81

태국 개미 40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0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오늘 무슨 날인지 아세요?????? 제가 3일이나 쉬는 날입니다:) 어제 녹초가 되어서 집에 온 저는 씻고 바로 골아떨어졌는데요!! 노이로제 걸릴 거 같은 알람소리를 듣지 않고 기상을 하고 아주 개운하게 저의 3일 휴무의 첫째 날을 맞이해 봅니다. 오늘은 운동을 하러 갈 거예요! 어디로 가냐구요? 바로 저희 콘도 2층에 위치해 있는 클라이밍 센터로 가서 벽 타고 놀 거예요:) 그리고 수영을 하러 갈 겁니다!! 아주 알차죠?? 운동하기 전에 배고픈 저를 위해 서브웨이 주문을 하고 빠르게 빨래를 해봅니다. 쉬는 날에는 보통 밀린 빨래를 부지런히 하는 편ദ്ദിᐢ..ᐢ₎ 바닥도 한번 슥슥 쓸어주고 창문도 열고 환기도.. 2024. 6. 8.
태국 개미 39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39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여러분 저 오늘만 일하면 3일 쉽니다(๑‾᷅⚰‾᷄๑) 아주 알차게 보냈으니 다음 포스팅 기대해 주세요!!!!! 오늘은 13시에 출근해서 23시에 퇴근하는 근무로 투입되었답니다:)처음으로 들어가 보는 근무시간대이고 메인으로 해야 하는 일들이 있는 스케줄입니다. 그래도 아침에 푹 자고 일어날 수 있다는 게 장점이긴 한데 너무 늦게 끝나네요..ㅠㅠ 어쨌든 태국 개미인 저는 출근을 합니다. 뜨거운 햇살을 맞으면 오토방구를 부릉부릉 타고 출근을 했습니다( ᷇࿀ ᷆ ) 유니폼으로 환복하고 아자아자 아이캔두잇을 외치고 시원한 로비로 한 발짝 한 발짝 내딛고 두둥!난 아주 행복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라는 느낌을 주는 표정을 하고 직원들과 인사를 하며오전조한테 인수인.. 2024. 6. 8.
태국 개미 38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38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뚜둔! 오늘도 개미의 하루가 밝았습니다. 이게 이상한 게 오후조를 들어가면 충분하게 잠을 자고 피곤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아닌 거 같아요:( 오늘도 12시 출근인데 아무래도 늦게 퇴근하고 씻고 폰 좀 하다 보면 새벽에 잠들다 보니 알람소리를 듣고 깨어나는 제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ㅠㅠ 이거 참 슬프군요... 뭐 어쩌겠어요 제가 선택한 삶이니깐.. 찬물샤워 하고 잠들어 있는 몸에 신경들을 깨워주고 오토방구를 타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오후조 단점이 해가 중천에 떠서 엄청 뜨거울때 출근해야 된다는 거예요..오토바이를 타고 뜨거운 바람과 매연을 잔뜩 뒤집어 쓰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빈속인 상태에서 유니폼을 환복하고 아이캔두.. 2024.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