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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살이7

태국 개미 8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8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오후 1시에 출근하는 날입니다~ 오후조는 늦잠을 자고도 시간이 남는 장점이 있죠..하지만 그 장점은 오래가지 않더라구요..!! 12시 근무로 계속하다가 13시 근무다 보니 별 다른 건 없고 뭔가 한 시간 늦게 출발하고 늦게 끝난다..이 생각밖에 안나더라구요:( 뭐 어차피 12시나 13시나 도진개진인 거 같아요ㅋㅋㅋㅋ 그렇게 뭐 13시가 되어서 출근을 하였습니다. 출근을 하니 오늘 드디어 내년부터 바뀔 유니폼이 도착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출근한 첫날에 어디 가서 유니폼 맞췄다고 했잖아요?! 그게 오늘 다 제작이 된 거 같아요. 그래서 16시쯤에 저녁 먹으러 내려가는 김에 한번 입어보러 내려갔어요. 정장에서 이런 파자마로 바뀌었습니다... 지.. 2024. 8. 10.
태국 개미 75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75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드디어 한국에서의 여행이 끝나고 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군요?! 이게 맞나.. 한국인이 한국으로 여행 가고 한다는 게ㅇㅅㅇ 뭐 어쩌겠어요 제가 선택한 삶인데(ᐡᴗ ̫ ᴗᐡ) 아침..? 이라기보단 오후가 다 되어서 일어났습니다.. 아무래도 피로가 쌓였던 거 같아요.이제는 또다시 자고 싶어서 잠을 청할 수 없는 삶으로 돌아가야 하군요. 일어나서 코맹이와 마지막으로 데이트를 즐기러 나갔습니다. 사지보단 영상을 찍어놔서 올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ㅠㅠ 그렇게 코맹이와 산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서 이제 이마트 갔다가 갈비 먹으러 갈 겁니다. 갈비 먹고 저는 공항 리무진 타고 공항으로 가야 해요ㅠㅠ 코맹이와 눈물의 작별인사를 하고 부모님 하고 이마트로 향했.. 2024. 7. 27.
태국 개미 62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62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친구집에서 일어나는 태국 개미입니다..외박을 해버렸군요ㅇㅅㅇ 괜찮습니다.. 어차피 저는 오늘도 쉬는날이거든요:) 근데 제 기억엔 친구가 출근을 해야 해서 늦게까지 술을 마셨지만 일찍 일어나서 집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있네요◟(๑•͈ᴗ•͈)◞집 가서 다시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해장을 했겠죠..? 이날에 찍은 사진은 정말 쓸데없는 거라 저의 기억을 되새겨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의 갤러리를 보니... 제가 새끼돼지 사진을 찍은 게 있더라구요..? 대체 내가 널 어디서 왜 찍은 걸까..? 지금이 새벽시간이라 그런지 제 뇌도 일을 이제 하지 않습니다.. 기억이 나질 않아요.. 그리고 제가 또 어디를 가고 있는데... 아마 그 아.. 2024. 7. 5.
태국 개미 61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61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오늘은 11월의 마지막날인 11월 30일입니다. 그리고 저는 휴무 이구요:) 오늘은 많이 돌아다녔던 하루였네요(ღ˘⌣˘ღ) 자 그럼 저의 하루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람소리 없이 기상하는 게 참 이렇게 행복하답니다 여러분..ㅠㅠ그렇게 일어나서 저는 물 한 모금 마시고 바로 서브웨이를 주문시켜 줍니다.그리고 밀린 빨래를 바로바로 돌려주고요.. 이제 빈둥빈둥 모드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서브웨이가 도착을 했군요.. 바로 냠냠해줍니다!!그러고 있는 사이에 여기서 알게 된 한국인 친구가 쉬는 날이면 자기가 일하는 호텔에 놀러 오라고 하더라구요?그렇지 않아도 할 것도 없었는데 제 친구가 일하는 호텔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뭐 벌써 리.. 2024. 7. 2.
태국 개미 60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60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와.. 여러분 이제 60일 차를 올리고 있습니다..제가 좀 게을러서 생각보다 많이 느리게 올리고 있지만 그래도 벌써 60일 차를 올린다니 아주 뿌듯하군요.. 제 블로그 대부분 방문해주시는 분이 호텔 후기로 들어오시더라고요? 제 일상은 오신 김에 덤으로 읽어주시려나ㅇㅅㅇ 그래도 기분이 좋아요.. 심심하던 제 일상에 블로그라는 게 그나마 하루의 마무리를 주는 기분이고 심심하면뭐 하지 하면서 할 거 없다고 투정 버리기보단 그 시간을 여기에 쓰고 있으니 참 다행인 거 같아요.. 별로 큰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의 일상을 이렇게 꾸준히 올린다는 거 자체에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자 그럼 이제 저는 출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일하게 10시 출근을 하였고 유.. 2024. 7. 1.
태국 개미 5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5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새로운 걸 배우는 날이었네요֎(ˇ‿ˇ)֎그럼 무엇을 배웠는지 궁금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얼른 53일 차의 일상을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꿈틀꿈틀 알람소리에 맞춰서 다시 일어나는 태국 개미입니다.. 그렇게 일어나서 오토방구 타고 매연을 헤쳐나가며 도착하고 이쁘게 머리 좀 만져주고 스탠바이 하러 갑니다~ 똑같은 일상을 하고 있던 도중 한국인 선배가 오늘 저희 유료 액티비티 중에 그 한국어로 하면 주지스님 같은거죠? 주지스님하고 같이 명상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거 셋업 하러 가야 된다면서 가르쳐 주신다고 따라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의자 몇 개랑 방석 좀 챙기고 명상이 진행되는 객실로 갔습니다. 아니 근데 그 2시간을 위해서 빌라 .. 2024.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