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개미가 된 지 62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친구집에서 일어나는 태국 개미입니다..
외박을 해버렸군요ㅇㅅㅇ
괜찮습니다.. 어차피 저는 오늘도 쉬는날이거든요:)
근데 제 기억엔 친구가 출근을 해야 해서 늦게까지 술을 마셨지만 일찍 일어나서 집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있네요◟(๑•͈ᴗ•͈)◞
집 가서 다시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해장을 했겠죠..? 이날에 찍은 사진은 정말 쓸데없는 거라 저의 기억을 되새겨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의 갤러리를 보니... 제가 새끼돼지 사진을 찍은 게 있더라구요..?
대체 내가 널 어디서 왜 찍은 걸까..? 지금이 새벽시간이라 그런지 제 뇌도 일을 이제 하지 않습니다..
기억이 나질 않아요.. 그리고 제가 또 어디를 가고 있는데... 아마 그 아는 형 집에 초대받아서 가는 게 아닐지...
여기 그 방콕에 새로 생기는 Emspher(?) 백화점 사진인 거 같은데.. 이건 또 왜 찍었고 대체 어디서 출발했길래 여기를 지나친 걸까요?
이 날은 기억이 나질 않아요 정말✦ ̮ ✦
그리고 여러분!!!!!! 정말 정말 귀여운 강아지를 우리 형이 키우고 계시더라구요...
이름이 가을 보리 입니다.. 두 마리인데 진짜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태국은 대부분 고양이를 키우는데 여기서 강아지를 키우는 분을 만나니 같은 애견인으로서 정말 너무 행복했습니다♡(*´ ˘ `*)♡
네.. 이러고 강아지 털 알레르기 올라와서 고생한 건 안 비밀...
그리고 뭐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당! 아마 집을 갔겠죠? 아무래도 자고 출근해야 하니깐?
그래도 이제 12월 1일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말은 즉슨 벌써 태국 온 지 두 달이 되어갔다는 뜻이군요..
뭐 지금은 9개월 차이지만 얼른 부지런히 더 많이 포스팅을 하여 저의 목표인 현재를 올리는 날이 오는 그날까지 파이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S 여러분 여러분 축하해 주세요🌈 저 승진했습니다✩⃛∗·⁽⁽◞(˃◟̵◞̵˂⁎=͟͟͞͞ ⁎˃◟̵◞̵˂)◟⁾⁾·∗✩⃛
뭐 주니어 타이틀을 땐 거지만요.. 그래도 컬처리스트 포지션이 슈퍼바이저 레벨 정도 되니깐 에이전트에서 슈퍼바이저로 승진한 거죠!!
헤헷... 이게 행복한 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월급도 정말 쥐꼬리만큼 올랐다요⸝₍̗⁽ˆ⁰ˆ⁾₎͕⸍∘˚˳°✧
그래도 주니어 타이틀을 때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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