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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160

태국 개미 52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52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이제 슬슬 일하는 게 지겨워진 태국 개미입니다.. 왜 저의 휴일은 항상 천천히 오는 걸까요:(휴무는 빠르게 지나가지만 일하는 시간은 참 천천히 흘러가는 거 같아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니죠? 그렇게 또 슬그머니 일어나서 오전 10시에 출근하는 태국 개미 입니다.. 오토방구 타고 붕붕 출근을 하였고 그냥 흘러가는 데로 일했습니다.. 밥 먹고 고객이랑 대화도 하고 뭘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면해드리고~ 밥 먹고~ 일하고~ 퇴근하고~ 왜 제가 스텔라바에 가서 공작새 사진을 이날 찍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이쁘니깐 한번 더 보여드릴게요:) 이쁘긴 해.. 밤에 보면 진짜 너무 이쁨.. 라이브밴드랑 그 분위가 감성이 끝내줍니다.. 뭐 일단은 이렇게.. 2024. 6. 21.
태국 개미 51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51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오늘은 업데이트가 많이 늦었죠? 최근 4일 일하는 동안 오후조 이기도 하였고 VIP 고객들이 너무 많아서힘들었어요... 집에 오면 항상 녹초가 되어있고 또 배고파서 퇴근하고 밥 먹고 들어오고 하다 보니 너무 늦었네요..진짜 언제 한번 날잡아서 블로그만 주구장창 쓰고 예약으로 올려야 할 거 같네요:)근데 날은 언제 잡죠...?ㅋㅋㅋㅋ 뭐 그건 그렇고 일단은 얼른 51일 차의 일상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10에 출근을 하는 태국 개미입니다. 기상알람소리를 듣고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일어나는 태국 개미입니다. 진짜 이때부턴 한국 가는 날만 손꼽아서 기다렸던 거 같아요... 스키장을 너무 가고 싶었던 저라ㅠㅠ 그렇게 출근하고 유니폼으로 환복하고 데스크로.. 2024. 6. 21.
태국 개미 50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50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짠~ 전날 응금실에 실려갔지만 출근하라는 중국인선배님의 뜻에 따라 출근을 하는 태국 개미입니다. 까라면 까야쥐..๑'ڡ'๑ 자 그렇게 10시에 출근을 해야 하는 태국개미는 오토방구를 부르고 슈슝 출근을 하였답니다. 출근하고 유니폼으로 환복하고 일을 시작해 봅시다. 저희가 친친아워라고 해피아워 같은 게 있는데 그게 11월부터 장소가 변경이 됐어요.바뀐 후로 한 번도 안 가다가 오늘 처음 가봤는데 너무 더워요!!!! 더워ㅠㅠㅠ 땀 삐질삐질;; 근데... 석양이 지는데 너무 이쁘네요..? 이렇게 이뻐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뻤습니다.. 키야 저 셔틀보트도 오랜만에 보내요.. 지금은 요트로 바뀌어가지고 진짜 근처에서 제일 럭셔리한 보트로저희 고객님들을 사톤피어.. 2024. 6. 16.
태국 개미 49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9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오늘 아주 재밌는 일이 일어납니다.하지만 그걸 꿈에도 모르는 저는 8시 30분쯤 기상을 합니다.. 이번주는 5일동안 10시 출근이군요:) 아침은 당연히 가볍게 패스해 주고 찬물로 샤워하고 출근 준비를 주섬주섬해봅니다. 오토방구 타구 부릉부릉~ 도착했습니다ฅ́˘ฅ̀ 유니폼 갈아입고 이제 아이캔두잇을 외치지 않는 저를 보면서 슬슬 적응했구나.. 싶은 태국개미는 결국 엄청난 봉변을 당하게 됩니다. 출근을 했는데 말 입죠? 아니 무슨 회사 내부에서 포브스 시험을 본다는 거 있죠? 높으신 분들 중 한 명이 랜덤으로 스타트를 끊는답니다.. 예???? 포브스 시험을 본다구요? 80점 밑으로 점수를 받으면 그 직원은 어떻게 되는 건데요?? 에이 그리고 이날 출근한.. 2024. 6. 15.
태국 개미 48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8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뭐 다 패스하고 바로 Dope&Dirty라는 클럽부터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구요? 이날 뭐 그냥 일어나서 서브웨이 시켜 먹고 멍 때리다가 저녁 먹고 클럽 갔거든요:) 자 영어로 치기 귀찮으니깐 돕앤더티라고 부르겠습니다. 위치는 통로에 위치해 있으며 자주 갔었던 어반이라는 바 건너편 골목에 조금만 더 들어가면 위치해 있습니다. 옛날에 더티라는 바 로만 운영을 했다가 코로나 이후에 돕앤더티가 되었다는 썰이..잘 모르겠지만 뭐 그렇답니다!! 그래서 태국애들도 돕앤더티라고 하면 모르고 더티클럽이라고 하면 알더라구요? 이날 불금이라 그런지 아주 테이블도 꽉 차서 정말 운 좋게 테이블을 구했답니다.. 휴테이블을 잡으면 무조건 양주 한 병을 까야합.. 2024. 6. 15.
태국 개미 47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7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여러분 저는 또 쉬는 날입니다( •̀ .̫ •́ ) 자주 쉬는거 같긴 한데.. 기분 탓입니다. 오늘은 아주 화창한 아침을 맞이해 봅니다. 왜냐면 출근 안 하니깐 푹 자고 일어났잖아요!!그러면 화창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뭐부터 한다? 그렇죠 서브웨이를 시켜봅니다.이 습관은 아직도 갖고 있답니다...ㅎㅎ 자 오늘은 저번에 둘러보다가 태국애들이 끼는 바람에 어디 저수지 같은데로 한 시간 정도 팔려갔던 터라제대로 보지 못했던 딸랏너이라는 곳을 보러 갈 겁니다. 그럼 서브웨이가 도착할 동안 뒹굴거려 주다가 빨래 좀 해줍니다.. 자 여러분 서브웨이가 도착했습니다. 얼른 야무지게 먹어주고 씻고 나가봅시다! 저는 평소에도 오토바.. 2024.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