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개미가 된 지 47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여러분 저는 또 쉬는 날입니다( •̀ .̫ •́ )
자주 쉬는거 같긴 한데.. 기분 탓입니다.
오늘은 아주 화창한 아침을 맞이해 봅니다. 왜냐면 출근 안 하니깐 푹 자고 일어났잖아요!!
그러면 화창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뭐부터 한다? 그렇죠 서브웨이를 시켜봅니다.
이 습관은 아직도 갖고 있답니다...ㅎㅎ
자 오늘은 저번에 둘러보다가 태국애들이 끼는 바람에 어디 저수지 같은데로 한 시간 정도 팔려갔던 터라
제대로 보지 못했던 딸랏너이라는 곳을 보러 갈 겁니다.
그럼 서브웨이가 도착할 동안 뒹굴거려 주다가 빨래 좀 해줍니다..
자 여러분 서브웨이가 도착했습니다. 얼른 야무지게 먹어주고 씻고 나가봅시다!
저는 평소에도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한답니다. 왜냐하면 태국은 딱히 방법이 없어요(ᵒ̴̶̷᷄﹏ᵒ̴̶̷᷅)
차 타는 순간 지옥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매연을 뒤집어쓰며 딸랏너이로 슈숭~
짠 내가 진짜 이거 보고 싶어서 왔자낭!!
이게 이 거리에 시그니처입니다! 되게 엔틱함이 흘러넘치다 못해 아주 엔틱미 뿜뿜 내는 이 차 한 대가
그렇게 유명하답니다.. 막 이런저런 각도로 찍어봤는데 이 사진이 제일 이쁜 거 같아서 이걸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전에 설명을 해드렸지만 이 거리는 태국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지역이기도 하고 강 쪽에 위치해 있다 보니
무역도 활발하게 진행된 곳입니다. 참고로 여기 강은 바다랑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서 오래된 건물을 개조하기도 하고 노후된 곳을 벽화로 꾸며 많은 분들이 걸어 다니시면서 힐링하는 곳입니다.
여기에는 최초로 지어진 중국집(?) 그 음식점 말고 중국인이 처음으로 지은 차이니스하우스가 있답니다.
위치는 요기⬇️⬇️⬇️⬇️
https://maps.app.goo.gl/88bxuEdqpAg8x3ZJA
현재는 카페로 운영을 하고 있고 커피를 구매하면 집을 무료로 둘러볼 수 있고 만약 커피를 안 드시겠다고 하면 50바트 내고 구경하실 수 있어요!! 한화로 한 1,800원 정도 하는 금액이니 그냥 커피 드세요~
자 그럼 사진 투척합니다~
그렇게 힐링하다가 집에 기어들어간 태국개미입니다.
그렇게 저녁 뭐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저번에 만났던 한국인형이 같이 밥먹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콜 외치고 나갔습니다!!
그래서 이날 저녁은 그 형이랑 친한 동생인(저랑 동갑) 총 셋이서 삼겹살 먹으러 갔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려고 하는데...??
아니 이거 한국에도 있는 거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당황했던;;;
그리고 저 내일 처음으로 가보는 클럽 갑니다!!
바로 Dope&Dirty라고 통로에 위치한 클럽입니다:)
여기도 오래 다녔었는데... 추억이군..
내일은 클럽 후기로 돌아오겠군요!! 이날 처음으로 가고 진짜 저번 연도 끝날 때까진 계속 여기만 다녔던 거 같아요ㅋㅋㅋㅋ
지금은 한국인이 너무 많아져서 가지 않습니다.. 노래도 별로궁:(
태국 개미 47일차 포스팅 끝!
PS 오늘 블로그 2개나 올렸다요!! 뿌듯 뿌듯ദ്ദി・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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