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개미가 된 지 48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뭐 다 패스하고 바로 Dope&Dirty라는 클럽부터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구요? 이날 뭐 그냥 일어나서 서브웨이 시켜 먹고 멍 때리다가 저녁 먹고 클럽 갔거든요:)
자 영어로 치기 귀찮으니깐 돕앤더티라고 부르겠습니다.
위치는 통로에 위치해 있으며 자주 갔었던 어반이라는 바 건너편 골목에 조금만 더 들어가면 위치해 있습니다.
옛날에 더티라는 바 로만 운영을 했다가 코로나 이후에 돕앤더티가 되었다는 썰이..
잘 모르겠지만 뭐 그렇답니다!!
그래서 태국애들도 돕앤더티라고 하면 모르고 더티클럽이라고 하면 알더라구요?
이날 불금이라 그런지 아주 테이블도 꽉 차서 정말 운 좋게 테이블을 구했답니다.. 휴
테이블을 잡으면 무조건 양주 한 병을 까야합니다.
킵도 가능하기도 하고 이때 거의 6명이었으니 뭐 한 병 정도야:)
ㅋㅋㅋㅋ죄다 영상이라 캡처했더니 이렇게 나오네..
스토리 올렸던 거 캡처해 보고 올게요 잠시만요~
네 이날 제가 스토리를 안 올렸네요?
뭐 후기랄 것도 없네요 다 영상이라...
일단 영상 하나 올려보도록 할게요!
진짜 거짓말이 아니고 5초짜리인데 이것도 안 올라가면 어쩌자는 건지...
위치만 하단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ㅜ
https://maps.app.goo.gl/MxBkZLXfu1ZV2tby5
뭐 간략하게 글로 설명을 드리자면 처음에 갔을 땐 되게 좋았습니다.
12시 넘어서 DJ 바뀌고 위에 사진 보이듯 디제잉과 함께 댄서분도 합을 맞춰서 분위기 올려주시고
한국분들도 많이 안 보이고 중국인 태국인 일본인? 이렇게 섞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디제잉도 별로고 한국인이 슬금슬금 보이더니
지금은 한국인 클럽입니다ㅋㅋㅋㅋㅋㅋ
한국 남성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추천드려요..
근데 불편해서 싫으신 분들은 역시 통로 쪽은 안 가시는 게ㅜㅠ
옛날엔 에까마이 통로 이쪽이 일본인들이 되게 많이 살아서 일식집도 많고 거리고 깨끗하고 좋았는데
이젠 한국인들의 성지가 되었답니다..
저는 그래서 다른데 가요!! 근데 그곳도 슬슬 한국인들의 입바람이 들었나 봅니다..
요즘 들어 자주 보여서 다시 옮길 예정입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인을 싫어하는 게 아닙니다.. 외국에 있는데 굳이 한국인이 많은 곳을 가야 되나.. 주의라
ㅎㅎ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태국까지 오셨는데 다 한국인만 있는 곳이라면 좀 그렇잖아요..?
뭐 그래도 옛날엔 괜찮게 다녔던 곳입니다.
그러니 통로에 호텔을 잡으셨다면 어반 가보셨다가 돕앤더티 가시고 테라 가고 뭐 등등
초이스는 많으니깐 태국 방콕 오셨을 때 신나게 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태국 개미 48일차 포스팅 끝!
PS 자 여러분 전 블로그 올렸으니 이제 불금 즐기러 갑니다~
모두 한주 고생 많으셨습니다:)
'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개미 50일차 (2) | 2024.06.16 |
---|---|
태국 개미 49일차 (1) | 2024.06.15 |
태국 개미 47일차 (2) | 2024.06.13 |
태국 개미 46일차 (1) | 2024.06.13 |
태국 개미 45일차 (0) | 2024.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