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160 태국 개미 34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34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 문득 아침에 일어나서 든 생각이... 왜 휴무는 항상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걸까요?라는 생각을 진지하게 해 보았습니다ㅎㅎ 벌써 내일 출근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ㅠㅠ 그렇게 느끼는 만큼 더 알차게 보내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알차게 보낸다는 기준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면서 서브웨이를 먹으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현재 저는 방콕..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여행하고 싶어 하는 나라... 왜 여행객들이 이 나라를 좋아하는지 흠......역시 방콕 하면 밤에 노는 게 제일 재밌죠!! 그러면 어디를 가야 재밌게 놀 수 있을까.. 그리고 친구 없는 저는 누구랑 놀아야 할까요?! 저희 팀 중에 노는 걸 엄청 좋아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 2024. 5. 31. 태국 개미 3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3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여러분 오늘은 되게 알차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오늘은 6일 근무 후 드디어 쉬는 날입니다. 이런 날일수록 더욱 가치 있게 보내야겠죠? 컨시어즈 업무도 하는 저로써 저희 선배가 가봤으면 하는 곳들을 몇 곳 추천해 주었는데요. 그중에 저희 호텔이랑 가까운 유명한 브런치카페에 가보는 날입니다. 앞서 저희 호텔이 위치한 곳이 방콕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도로 이기도 하고 바다랑 연결되는 강 쪽에 있다 보니 아무래도 무역도 활발히 일어난 지역이다 보니 개발이 빠르게 되었던 곳이죠.100년 이상된 건물들이 모여있는 지역에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재탄생시킨 이곳 바로 소개합니다. 두둥! SARNIES라는 곳입니다.https://maps.app.goo... 2024. 5. 31. 태국 개미 32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32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여러분 11월이 밝았습니다ദ്ദി*°ω°*ฅ)* 드디어 11월을 쓰네요..제가 4월 16일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한 달 하고 2주 가까이 되었는데 이제 32일 차를 올리네요...? 하하.. 이거 참 이래갖고 언제 현재를 쓸 수 있는 걸까요? 오늘도 퇴근하고 밥 먹고 씻으니 9시네요.. 한국은 11시겠군요:) 저는 오늘 VVVIP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무척 피곤한 하루입니다. 제가 10월 스케줄은 은 분명 기억하는 게 5일 일하고 이틀 쉬고 오전 9시 10시 이 두 시간대로만 들어갔어서 기억을 하는데11월 이때부턴 오전 오후 섞여서 근무를 했거든요..기억이 잘 안 나서 오늘 호텔 가서 과거 스케줄을 찾아보니 삭제되어 있더라구요..그래서 12월부터 .. 2024. 5. 29. 태국 개미 31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31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아 이날은 너무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었습니다.. 정말 어제의 저를 후회하면서 일어났던 날이었어요... 그렇게 오늘도 알고리즘에 걸릴 거 같은 알림 소리를 들으면서 일어났습니다ㅠㅠ 자 이제 출근 준비를 해볼까요.. 그전에 숙취가 너무 심해서 이거 참... 위스키를 마셔서 그 머리 깨질 것 같은 통증이 아니라 그냥 그 속이 어우 되게 막 그래요ㅠㅠ 그리고 어제 제가 클럽 간 영상을 스토리에 올렸기 때문에 저희 팀원들이 보았고 그로 인해 피곤한 모습을 보인다거나 일에 집중을 못하면 안 되겠죠?? 그렇게 멀쩡한 척 출근을 하였습니다...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백오피스에서 멍 때리다가 아이캔두잇을 외치고 나갔습니다! 네... 저는 표정관리를 못하는 사람으로서 다.. 2024. 5. 27. 태국 개미 30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30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오늘은 그래도 뭔가를 했던 날입니다~ 퇴근하고 클럽갔거등요:) 자주 갔었던 클럽이다 보니 여러분들께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욥ᐡ= ̫ =ᐡ 아 그리고 저만 그런가요? 아이폰 알람 설정해 두면 기본적으로 울리는 그 소리.. 아 이젠 진짜 노이로제 걸릴 거 같아요..ㅋㅋㅋ 밍기적 거리면서 일어나 보는 태국개미입니다.. 요즘은 아침을 안 먹어요.. 점심도 뭐 조금 먹고 거의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못 먹는 일상을 보냈습니다. 저의 이러한 식습관이 조만간 엄청난 통증을 갖고 옵니다:( 기대해 주시죠!!!ㅎㅎ 이제 도착해서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캔두잇!!을 외치고 나가봅니다. 진짜 이날도 특별함이 전혀 없었던.. 일하고 점심.. 2024. 5. 24. 태국 개미 29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29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여러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만약 대표사진이 코맹이 사진이라면 쳇바퀴와 같은 특별함이 전혀 없는 게시물이라는 신호로 사용할까 합니다! 어떤가요( 。• ༝ •。 ) 흐음.. 그게 좋은 거 같아요 왜냐면 블로그 시작 이후 딱히 특별한 일상이 없을 땐 코맹이 사진을 대표사진으로 올렸었기 때문에앞으로도 그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어차피 제 블로그니깐 제 마음대로 할거에요 헷(„• ֊ •„)੭ 자 그럼 저는 이제 출근을 해볼게요:) 출근했으면 뭐 한다?! 아이캔두잇!!!!!! 을 외치고 이제 데스크로 갑니다. 인수인계받고 브리핑하고 트레스 읽고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하고 점심먹고 일하고 집감..ㅋㅋㅋㅋㅋㅋ 악!!!!!! 과거를 쓰는 거다 보니깐 사진이.. 2024. 5. 23.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