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개미가 된 지 31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아 이날은 너무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었습니다.. 정말 어제의 저를 후회하면서 일어났던 날이었어요...
그렇게 오늘도 알고리즘에 걸릴 거 같은 알림 소리를 들으면서 일어났습니다ㅠㅠ
자 이제 출근 준비를 해볼까요.. 그전에 숙취가 너무 심해서 이거 참... 위스키를 마셔서 그 머리 깨질 것 같은 통증이 아니라 그냥 그 속이 어우 되게 막 그래요ㅠㅠ
그리고 어제 제가 클럽 간 영상을 스토리에 올렸기 때문에 저희 팀원들이 보았고 그로 인해 피곤한 모습을 보인다거나 일에 집중을 못하면 안 되겠죠??
그렇게 멀쩡한 척 출근을 하였습니다...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백오피스에서 멍 때리다가 아이캔두잇을 외치고 나갔습니다!
네... 저는 표정관리를 못하는 사람으로서 다 들키고 말았습니다...
저희 매니저가 정신 차리라고 커피도 시켜주더라구요(̵̵́╹ᴥ╹)̵̵̀
괜찮아요.. 저 내일 쉽니다..
그래도 여러분 한 달이라는 시간이 벌써 흘렀어요.. 이제 11월을 올려볼까 합니다!!
11월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재밌는 포스팅으로 여러분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 설레네요.
빠르게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오늘은 뭐 없습니다.. 코맹이가 대표사진으로 올라가겠군요.
이 날은 진짜 집에 가서 뻗었습니다.. 10시간.. 말이 10시간이 11시간 12시간 일합니다:)
진짜 여기서 제일 많이 일했던 시간이 13시간 30분 넘게 일했던 적도 있어요. 당연히 연장수당 따윈 주어지지 않구요
이때 ㄹㅇ 퇴사 생각 했습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재미없는 일상은 빠르게 정리하고~
자 여러분 제가 오늘 태국 호텔 리뷰를 하나 포스팅 더 하고 잘까 합니다..
이건 예약으로 걸어둬서 18시에 올라가도록 설정하겠습니다:)
많이들 보시라궁ㅎㅎ 18시에 올릴 거예요!!!
기대해 주세요. 저의 첫 태국 호텔 리뷰.. 후보가 여러 개인데 큰 거 하나 바로 써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개미 31일차 포스팅 끝!
PS 지금 새벽 1시 25분.. 한국시간으로 새벽 3시 25분이네요.. 다들 꿀잠 주무실 때 전 퇴근해서 블로그 씁니다..
그래도 취미가 생긴 거 같아서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이렇게 뭐라도 한다는 게 기분이 좋아요!
잘 자요 모두(⸝⸝・ᴗ・⸝⸝)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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