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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개미가 된 지 35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저의 휴무가 또 끝났습니다.. 이제 지루한 일상을 시작해야겠죠?
이 달의 일했던 스케줄표가 있었으면 좀 더 디테일하게 하루를 다뤄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쉽게도 11월은 못 구했습니다..
12월부터 다 저장해놨으니 얼른 다사다난했던 11월 일상들을 빠르게 올리고 12월부터 몇 시에 출근했고 몇시에 퇴근했는지 또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렇세 출근하러 일어난 개미입니다..
오늘 또한 출근하고 일하고 점심 먹고 일하고 퇴근한 날입니다..
재미없으시죠? 점점 재밌어집니다( •̀ .̫ •́ )✧
왜냐면 11월에 로이끄라텅(?) 이라는 태국 축제도 있고 저 응급실 간 사건도 있고 포브스 어딧 및 등등 엄청 많아요.
그리고 12월에 한국 가는 티켓도 끊었던 거 같아요..
며칠 동안 일에 찌들어 살다가 오늘은 꼭 올리자라는 마음에 태국 시간으로 새벽 1시에 글 쓰고 있는 제 정성을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전 또다시 자러 가보겠습니다..
태국은 정말 밸런스가 없는 거 같아요.. 10~12시간 근무가 기본이다 보니 진짜 집에 오면 씻고 잘 시간밖에 없습니다ㅜ
그럼 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태국 개미 35일차 포스팅 끝!
PS 확실히 비성수기에 접어들고 점점 여유로워지네요.. 그런데 왜 이렇게 피곤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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