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60 태국 개미 5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5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새로운 걸 배우는 날이었네요֎(ˇ‿ˇ)֎그럼 무엇을 배웠는지 궁금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얼른 53일 차의 일상을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꿈틀꿈틀 알람소리에 맞춰서 다시 일어나는 태국 개미입니다.. 그렇게 일어나서 오토방구 타고 매연을 헤쳐나가며 도착하고 이쁘게 머리 좀 만져주고 스탠바이 하러 갑니다~ 똑같은 일상을 하고 있던 도중 한국인 선배가 오늘 저희 유료 액티비티 중에 그 한국어로 하면 주지스님 같은거죠? 주지스님하고 같이 명상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거 셋업 하러 가야 된다면서 가르쳐 주신다고 따라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의자 몇 개랑 방석 좀 챙기고 명상이 진행되는 객실로 갔습니다. 아니 근데 그 2시간을 위해서 빌라 .. 2024. 6. 21. 태국 개미 49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9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오늘 아주 재밌는 일이 일어납니다.하지만 그걸 꿈에도 모르는 저는 8시 30분쯤 기상을 합니다.. 이번주는 5일동안 10시 출근이군요:) 아침은 당연히 가볍게 패스해 주고 찬물로 샤워하고 출근 준비를 주섬주섬해봅니다. 오토방구 타구 부릉부릉~ 도착했습니다ฅ́˘ฅ̀ 유니폼 갈아입고 이제 아이캔두잇을 외치지 않는 저를 보면서 슬슬 적응했구나.. 싶은 태국개미는 결국 엄청난 봉변을 당하게 됩니다. 출근을 했는데 말 입죠? 아니 무슨 회사 내부에서 포브스 시험을 본다는 거 있죠? 높으신 분들 중 한 명이 랜덤으로 스타트를 끊는답니다.. 예???? 포브스 시험을 본다구요? 80점 밑으로 점수를 받으면 그 직원은 어떻게 되는 건데요?? 에이 그리고 이날 출근한.. 2024. 6. 15. 인터컨티넨탈 파타야 리조트 후기 자 여러분 오늘은 파타야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를 리뷰해 볼까 합니다!! 여기도 작년 8월에 처음가보고 이번연도 4월에 다시 재방문 한 호텔입니다. 파타야에서는 힐튼 하고 인터컨 말고 딱히 초이스가 없는 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파타야 갈때 리조트가 더 끌리는 사람으로서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를 애용한답니다. 자 그럼 내돈내산 증명부터 해볼까요? 뭐 각 1박씩밖에 안했지만 두 번 갔습니당 헷:)처음 작년엔 일반룸에서 지냈고 이번엔 주니어스위트에서 지냈답니다. 작년엔 갔을 땐 전여친하고 가서 그런지... 다 삭제를 해버렸네요~? 하핫 괜찮아요 사진은 아직 충분합니다. 자 그럼 인터컨티넨탈 파타야로 출발을 해봅시다!!(이번 연도 기준으로 리뷰예정) 신돈 캠핀스키 호텔 리뷰를 보신 분은 알겠지만 이날 .. 2024. 6. 15. 태국 개미 48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8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뭐 다 패스하고 바로 Dope&Dirty라는 클럽부터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구요? 이날 뭐 그냥 일어나서 서브웨이 시켜 먹고 멍 때리다가 저녁 먹고 클럽 갔거든요:) 자 영어로 치기 귀찮으니깐 돕앤더티라고 부르겠습니다. 위치는 통로에 위치해 있으며 자주 갔었던 어반이라는 바 건너편 골목에 조금만 더 들어가면 위치해 있습니다. 옛날에 더티라는 바 로만 운영을 했다가 코로나 이후에 돕앤더티가 되었다는 썰이..잘 모르겠지만 뭐 그렇답니다!! 그래서 태국애들도 돕앤더티라고 하면 모르고 더티클럽이라고 하면 알더라구요? 이날 불금이라 그런지 아주 테이블도 꽉 차서 정말 운 좋게 테이블을 구했답니다.. 휴테이블을 잡으면 무조건 양주 한 병을 까야합.. 2024. 6. 15. 태국 개미 47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7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여러분 저는 또 쉬는 날입니다( •̀ .̫ •́ ) 자주 쉬는거 같긴 한데.. 기분 탓입니다. 오늘은 아주 화창한 아침을 맞이해 봅니다. 왜냐면 출근 안 하니깐 푹 자고 일어났잖아요!!그러면 화창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뭐부터 한다? 그렇죠 서브웨이를 시켜봅니다.이 습관은 아직도 갖고 있답니다...ㅎㅎ 자 오늘은 저번에 둘러보다가 태국애들이 끼는 바람에 어디 저수지 같은데로 한 시간 정도 팔려갔던 터라제대로 보지 못했던 딸랏너이라는 곳을 보러 갈 겁니다. 그럼 서브웨이가 도착할 동안 뒹굴거려 주다가 빨래 좀 해줍니다.. 자 여러분 서브웨이가 도착했습니다. 얼른 야무지게 먹어주고 씻고 나가봅시다! 저는 평소에도 오토바.. 2024. 6. 13. 태국 개미 44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4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영차영차 일어나는 태국에서 일하는 개미입니다... 6시 30분 기상 이거 쉽지 않군요? 괜찮아요.. 이번주는 4일만 일하면 되거등요:) 그렇게 밍기적 거리다가 찬물샤워 하면서 졸려하는 제 몸을 억지로 깨워봅니다 ヾ(。>﹏ 2024. 6. 12.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