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개미가 된 지 5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새로운 걸 배우는 날이었네요֎(ˇ‿ˇ)֎
그럼 무엇을 배웠는지 궁금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얼른 53일 차의 일상을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꿈틀꿈틀 알람소리에 맞춰서 다시 일어나는 태국 개미입니다..
그렇게 일어나서 오토방구 타고 매연을 헤쳐나가며 도착하고 이쁘게 머리 좀 만져주고 스탠바이 하러 갑니다~
똑같은 일상을 하고 있던 도중 한국인 선배가 오늘 저희 유료 액티비티 중에 그 한국어로 하면 주지스님 같은거죠? 주지스님하고 같이 명상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거 셋업 하러 가야 된다면서 가르쳐 주신다고 따라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의자 몇 개랑 방석 좀 챙기고 명상이 진행되는 객실로 갔습니다.
아니 근데 그 2시간을 위해서 빌라 룸을 제공한다는 거 자체가 놀랍네요.. 이러면 가성비 짱인데ㅇㅅㅇ
그렇게 아이템들 들고 와서 처음 빌라 리빙룸 쪽에 세팅을 하였습니다..
바로 요렇게요↓↓↓↓
그렇게 세팅을 마치고 갈라고 하니깐 매니저가 가든에다가 세팅해달라고 하더라구요? ㅇㅅㅇ
더운데...?
근데 뭐 고객이 요청했다네요.. 그럼 해드려야죠 해달라는데
그래서 요로코롬 해드렸답니다.
뭐 다행히 해가 들진 않아서 그렇게 덥진 않으시겠네요.
그렇게 치웠던 다이닝 테이블이랑 의자들을 다시 리빙룸에 세팅했답니다.
그러면 여기서 저희 빌라객실 좀 보여드릴까요?
여기는 1박에 한 400만 원? 정도밖에 안 해요^^ 엄청 싸죠?ㅎㅎ....
프레지덴셜 빌라는 천만 원이 넘습니다만..(*´ ˘ `*).。oO
뭐 그렇게 있다 보니 밥 먹고 퇴근시간이 와서 퇴근했답니다!!
자 이렇게 오늘 하루도 지나가네요.. 여러분들도 이제 퇴근하시고 주말을 맞이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얼른 가족분들과 따듯한 식사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태국 개미 53일차 포스팅 끝!
PS 전 이제 낮잠 잘래요.. 졸려용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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