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60 태국 개미 4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한 여름밤의 꿈처럼 저의 휴무 3일은 떠나가고 말았답니다.. 이거 참.. 그리고 오늘은 오전조에요.. 8시까지 출근입니다(๐•̆ ·̭ •̆๐) 출근하고 처음으로 오전조에 들어가보네요:) 항상 오전조 보면 부러웠던 게 오후조 오면 백오피스로 들어가서오전조 업무를 클리어 하더라구요? 하지만 오후조는 출근하고 퇴근할 때까지 스탠바이 해야 합니다.. 이상하죠? ㅇㅅㅇ 뭐 쨌든.. 6시 30분에 기상했습니다... 오 이거 참 고통이군요... 일어나서 커튼을 치니깐 해가 뜨고 있네요.. 얼른 잠들어있는 신경세포들을 깨우기 위해 찬물로 샤워합니다! 이거 또한 고통이군요:) 그래도 진짜 찬물샤워하는 동안은 힘들지만 다 하고 나오면 그 개운함이 끝내주죠.. 그렇게 출근.. 2024. 6. 11. 태국 개미 42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2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무슨 휴무 3일이 3초 만에 지나가는 거죠?!! 어제 그렇게 새벽 늦게 집에 와서 해가중천에 뜨도록 잤더니 에너지가 넘쳐납니다!! 그런데 내일 출근이라는 생각에 벌써 기운이 다 빠집니다:) 휴일날 일어나면 뭐해야죠..? 그렇죠! 서브웨이를 시켜야죱. 참 이번 3일 휴무는 알차게 보낸 거 같아요 여러분께도 방콕에 몇 모습을 보여드릴 수도 있었고 레스토랑 추천 바 추천도 드릴수 있어서 의미가 깊네여(*ˊᵕˋ*)ノ 하지만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내일 출근하자나요.... 집에서 푹 쉬어야 또 힘차게 달려보죠. 뭐 몇몇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집에 있으면 콘도 시설 이용하러 나가는 거 말곤 딱히 특별히 하는 게 없어요. 그렇게 서브웨이 배달이 .. 2024. 6. 11. 태국 개미 41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1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희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가볼 겁니다. 어제 늦게까지 돌아다녔지만 그래도 노이로제 걸릴 거 같은 알람을 8시 30분에 셋업하고 울리자마자 부랴부랴 씻고 바로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뭔가 진짜 이 시간에 제대로 된 아침을 먹는다는 게 출근 한 이후로는 처음이네요.. 9시에 예약을 했고 저는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잘 도착했답니다:) 그렇게 도착해서 테이블 안내를 받고 외부에 앉았답니다(˵¯͒〰¯͒˵) 뭐 중간에 다시 안으로 들어가긴 했지만.. 그 이유는 곧 알려드릴게요^^ 짠~ 세미테라스에 앉았습니다:) 원래 강 쪽 하고 가까이 앉을라 했지만 저희 많은 고객님들이 그쪽을 희망하시기 때문에 저는 세미테라스에 앉았답니다:) 근데.. 2024. 6. 10. 태국 개미 40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0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오늘 무슨 날인지 아세요?????? 제가 3일이나 쉬는 날입니다:) 어제 녹초가 되어서 집에 온 저는 씻고 바로 골아떨어졌는데요!! 노이로제 걸릴 거 같은 알람소리를 듣지 않고 기상을 하고 아주 개운하게 저의 3일 휴무의 첫째 날을 맞이해 봅니다. 오늘은 운동을 하러 갈 거예요! 어디로 가냐구요? 바로 저희 콘도 2층에 위치해 있는 클라이밍 센터로 가서 벽 타고 놀 거예요:) 그리고 수영을 하러 갈 겁니다!! 아주 알차죠?? 운동하기 전에 배고픈 저를 위해 서브웨이 주문을 하고 빠르게 빨래를 해봅니다. 쉬는 날에는 보통 밀린 빨래를 부지런히 하는 편ദ്ദിᐢ..ᐢ₎ 바닥도 한번 슥슥 쓸어주고 창문도 열고 환기도.. 2024. 6. 8. 태국 개미 39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39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여러분 저 오늘만 일하면 3일 쉽니다(๑‾᷅⚰‾᷄๑) 아주 알차게 보냈으니 다음 포스팅 기대해 주세요!!!!! 오늘은 13시에 출근해서 23시에 퇴근하는 근무로 투입되었답니다:)처음으로 들어가 보는 근무시간대이고 메인으로 해야 하는 일들이 있는 스케줄입니다. 그래도 아침에 푹 자고 일어날 수 있다는 게 장점이긴 한데 너무 늦게 끝나네요..ㅠㅠ 어쨌든 태국 개미인 저는 출근을 합니다. 뜨거운 햇살을 맞으면 오토방구를 부릉부릉 타고 출근을 했습니다( ᷇࿀ ᷆ ) 유니폼으로 환복하고 아자아자 아이캔두잇을 외치고 시원한 로비로 한 발짝 한 발짝 내딛고 두둥!난 아주 행복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라는 느낌을 주는 표정을 하고 직원들과 인사를 하며오전조한테 인수인.. 2024. 6. 8. 태국 개미 38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38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뚜둔! 오늘도 개미의 하루가 밝았습니다. 이게 이상한 게 오후조를 들어가면 충분하게 잠을 자고 피곤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아닌 거 같아요:( 오늘도 12시 출근인데 아무래도 늦게 퇴근하고 씻고 폰 좀 하다 보면 새벽에 잠들다 보니 알람소리를 듣고 깨어나는 제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ㅠㅠ 이거 참 슬프군요... 뭐 어쩌겠어요 제가 선택한 삶이니깐.. 찬물샤워 하고 잠들어 있는 몸에 신경들을 깨워주고 오토방구를 타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오후조 단점이 해가 중천에 떠서 엄청 뜨거울때 출근해야 된다는 거예요..오토바이를 타고 뜨거운 바람과 매연을 잔뜩 뒤집어 쓰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빈속인 상태에서 유니폼을 환복하고 아이캔두.. 2024. 6. 6.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