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35 태국 개미 61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61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오늘은 11월의 마지막날인 11월 30일입니다. 그리고 저는 휴무 이구요:) 오늘은 많이 돌아다녔던 하루였네요(ღ˘⌣˘ღ) 자 그럼 저의 하루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람소리 없이 기상하는 게 참 이렇게 행복하답니다 여러분..ㅠㅠ그렇게 일어나서 저는 물 한 모금 마시고 바로 서브웨이를 주문시켜 줍니다.그리고 밀린 빨래를 바로바로 돌려주고요.. 이제 빈둥빈둥 모드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서브웨이가 도착을 했군요.. 바로 냠냠해줍니다!!그러고 있는 사이에 여기서 알게 된 한국인 친구가 쉬는 날이면 자기가 일하는 호텔에 놀러 오라고 하더라구요?그렇지 않아도 할 것도 없었는데 제 친구가 일하는 호텔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뭐 벌써 리.. 2024. 7. 2. 태국 개미 60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60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와.. 여러분 이제 60일 차를 올리고 있습니다..제가 좀 게을러서 생각보다 많이 느리게 올리고 있지만 그래도 벌써 60일 차를 올린다니 아주 뿌듯하군요.. 제 블로그 대부분 방문해주시는 분이 호텔 후기로 들어오시더라고요? 제 일상은 오신 김에 덤으로 읽어주시려나ㅇㅅㅇ 그래도 기분이 좋아요.. 심심하던 제 일상에 블로그라는 게 그나마 하루의 마무리를 주는 기분이고 심심하면뭐 하지 하면서 할 거 없다고 투정 버리기보단 그 시간을 여기에 쓰고 있으니 참 다행인 거 같아요.. 별로 큰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의 일상을 이렇게 꾸준히 올린다는 거 자체에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자 그럼 이제 저는 출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일하게 10시 출근을 하였고 유.. 2024. 7. 1. 태국 개미 56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56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여러분 저는 오늘만 일하면 또 하루 쉽니다.. 참 스케줄이 이상하죠? 그래도 가벼운 마음으로 일어났습니다!! 노이로제 걸릴 거 같은 알람소리지만 괜찮습니다:) 이제 슬슬 적응이 되어가지고요( ´ •̥-•̥` ) 그래도 오늘은 퇴근하고 제 최애바인 스펙트럼바에 갈 생각에 괜히 또 기분도 좋았음ㅎㅎ 그럼 얼른 오토방구를 부르고 출근을 해볼까요?! 매연과 엄청난 교통체중을 뚫고 오늘도 출근을 하였습니다. 얼른 유니폼으로 호다닥 갈아입고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 •̥̥̥`) 나 행복한거 맞지... 응? 행복하지.. 이렇게 좋은 호텔에서 하하 일을 할 수 있고^^ 돈도 다른 호텔이 주는 거에 비하면 많이 받고 하잖아.. 응.... 그렇게 일하고~ 밥.. 2024. 6. 27. 태국 개미 55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55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먼저 5일 동안 블로그 업로드를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아픈 것도 있지만 주 6일을 일하고 있다 보니.. 또 VIP스테이 중이라 집도 제때 못 가고..너무 피곤에 쩌들어 살았네요..ㅠㅠ 오늘도 늦게 들어와서 아픈데 약 먹어야 하니깐 간단하게 죽 시켜 먹고 약을 호텔에 두고 온 걸 깨닫고는 허탈한 마음에 오늘은 블로그를 쓰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3년 11월 24일 오전 10시에 출근한 방콕에서의 55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하루 휴무는 진짜 쏜살같이 지나가네요.. 쉬는 거 같지도 않고:(그렇게 신세한탄을 하며 빈둥빈둥거리다가 오토방구를 타고 출근하였습니다..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아자아자 할 수 있다!!라고 외치면서 데스크로.. 2024. 6. 27. 태국 개미 5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5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새로운 걸 배우는 날이었네요֎(ˇ‿ˇ)֎그럼 무엇을 배웠는지 궁금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얼른 53일 차의 일상을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꿈틀꿈틀 알람소리에 맞춰서 다시 일어나는 태국 개미입니다.. 그렇게 일어나서 오토방구 타고 매연을 헤쳐나가며 도착하고 이쁘게 머리 좀 만져주고 스탠바이 하러 갑니다~ 똑같은 일상을 하고 있던 도중 한국인 선배가 오늘 저희 유료 액티비티 중에 그 한국어로 하면 주지스님 같은거죠? 주지스님하고 같이 명상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거 셋업 하러 가야 된다면서 가르쳐 주신다고 따라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의자 몇 개랑 방석 좀 챙기고 명상이 진행되는 객실로 갔습니다. 아니 근데 그 2시간을 위해서 빌라 .. 2024. 6. 21. 태국 개미 44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4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영차영차 일어나는 태국에서 일하는 개미입니다... 6시 30분 기상 이거 쉽지 않군요? 괜찮아요.. 이번주는 4일만 일하면 되거등요:) 그렇게 밍기적 거리다가 찬물샤워 하면서 졸려하는 제 몸을 억지로 깨워봅니다 ヾ(。>﹏ 2024. 6. 12.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