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개미가 된 지 55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먼저 5일 동안 블로그 업로드를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아픈 것도 있지만 주 6일을 일하고 있다 보니.. 또 VIP스테이 중이라 집도 제때 못 가고..
너무 피곤에 쩌들어 살았네요..ㅠㅠ
오늘도 늦게 들어와서 아픈데 약 먹어야 하니깐 간단하게 죽 시켜 먹고 약을 호텔에 두고 온 걸 깨닫고는 허탈한 마음에 오늘은 블로그를 쓰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3년 11월 24일 오전 10시에 출근한 방콕에서의 55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하루 휴무는 진짜 쏜살같이 지나가네요.. 쉬는 거 같지도 않고:(
그렇게 신세한탄을 하며 빈둥빈둥거리다가 오토방구를 타고 출근하였습니다..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아자아자 할 수 있다!!라고 외치면서 데스크로 갔습니다(ᴗˬᴗ)⁾⁾
오늘은 커버조이다 보니깐 그래도 Chill Chill 하게 흘러갈 거 같아요 메인잡이 없으니깐..
그렇게 일하고 밥 먹고 쉬고 일하고 있는 도중에 저희 호텔에 인하우스 액티비티가 있는데 결국 고객이 오지 않아서
쓸쓸히 앉아있는 저희 직원 뒷모습을 찍은 게 있네여...
뒷모습이니깐 허락은 구하지 않아도 되겠죱..ㅇㅅㅇ?
그러면 처량한 저희 직원 뒷모습 보고 가시죠ㅋㅋ
예약을 하셨으면 와주세요.. 저희 업무도 많은데 이런 거에 불필요한 시간을 쓸 시간이 없어요..
그만큼 퇴근만 늦어지거든요( ⁼̴̤̆◡̶͂⁼̴̤̆ )
그렇게 일하다가 퇴근시간이 되어서 호다닥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뭐 이렇게 특별한 게 없는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태국 개미 55일차 포스팅 끝!
PS 새벽 1시 43분이네요... 지금 진짜 눈 반쯤 감고 쓰고 있네요ㅎㅎ 얼른 이 닦고 자러 가보겠습니다..
이틀만 출근하면 주말이 옵니다.. 모두 힘드시겠지만 이틀만 버티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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