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살이7 태국 개미 4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한 여름밤의 꿈처럼 저의 휴무 3일은 떠나가고 말았답니다.. 이거 참.. 그리고 오늘은 오전조에요.. 8시까지 출근입니다(๐•̆ ·̭ •̆๐) 출근하고 처음으로 오전조에 들어가보네요:) 항상 오전조 보면 부러웠던 게 오후조 오면 백오피스로 들어가서오전조 업무를 클리어 하더라구요? 하지만 오후조는 출근하고 퇴근할 때까지 스탠바이 해야 합니다.. 이상하죠? ㅇㅅㅇ 뭐 쨌든.. 6시 30분에 기상했습니다... 오 이거 참 고통이군요... 일어나서 커튼을 치니깐 해가 뜨고 있네요.. 얼른 잠들어있는 신경세포들을 깨우기 위해 찬물로 샤워합니다! 이거 또한 고통이군요:) 그래도 진짜 찬물샤워하는 동안은 힘들지만 다 하고 나오면 그 개운함이 끝내주죠.. 그렇게 출근.. 2024. 6.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