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160 태국 개미 118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18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8시 출근입니다~ 오늘은 진짜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한 거 말곤 특별한 게 없네요(⬯⩊⬯) 그럼 저는 이제 다음날을 포스팅하러 가보겠습니다:) 태국 개미 118일차 포스팅 끝! PS 3일 휴무인데 감기 걸려서 첫날을 골골거리기만 하고 끝나네요.. 2024. 10. 7. 태국 개미 117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17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기상을 했습니다... 어제 그렇게 일하고 왓아룬 갔다가 밥 먹고 집에 오니 거의 자정이 다 되어서 집에 왔고 씻고 자려고 누우니 새벽 1시 정도 되었더라고요? 그리고 7시에 일어나서 출근할라니 참 힘들군요.. 또 그렇게 쳇바퀴 같은 일상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호텔에서 직원들 대상으로 운동시켜 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참.. 별 걸 다 하는 거 같아요 ㅇㅅㅇ 그렇게 오랜만에 운동..? 같은 걸 해보고 마저 이메일을 다 쳐버린 다음에 퇴근했습니다:) 오늘은 딱히 특별한 게 없었네요. 태국 개미 117일차 포스팅 끝! PS 진짜!!!!!!!! 이래갖고 언제 현재를 올리는 날이 올까요??이번연도 3달밖.. 2024. 10. 7. 태국 개미 116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16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8시 출근합니다:) 7시쯤 주섬주섬 일어나서 어제의 후유증으로 인해 좀비처럼 일어나서 출근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다 보니 오후조가 와서 바로 백오피스로 런쳤습니다(。•́_•̀。) 하지만 이따가 타운홀에 가야 하기 때문에 밀린 이메일을 빨리 쳐내야 했습니다. 타운홀은 저번에 말씀드렸던 거 같은데 Monthly celebration 같은 거입니다.호텔 내 연회장에서 매달 직원파티를 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번엔 좀 특별합니다.. 연초이기도 하고 이제 보너스를 공개해야 하기도 하기에 조금 크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3시에 구경하러 갔습니다. 전 어차피 해당사항이 안돼요.. 보너스랑 월급인상도 결국 연초부터 근무한 자들한테 주는거기 때문에... 2024. 10. 7. 태국 개미 115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15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저는 휴무입니다~ 어제는 호캉스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휴무인 저는 머리도 자를 겸 포시즌스방콕에 다녀올 예정입니다.포시즌스방콕에 바버샵이 있어서 어차피 저는 머리를 올려야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한국미용실 가는 것보다 차라리 집하고 가까운 바버샵을 다니기로 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네요(⬯⩊⬯) 괜찮은 곳이긴 한데.. 머리를 그렇게 잘 자르진 못하는 거 같아요. 가격대 생각하면 커트 한 번에 7만원인데..현재는 다니진 않지만 이때는 뭐 딱히 선택지도 없어서 다니다가 최근에 진짜 머리를 완전 개판으로 잘라놔서 그 뒤로 손절 쳤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일단 같이 저랑 가기로 했던 친구랑 먼저 만나서 포시즌스에 있는 마들렌 .. 2024. 10. 4. 태국 개미 114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14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인터컨티넨탈 방콕 수쿰빗에서 눈을 떴습니다...하지만 기분이 별로 좋진 않아요ㅠㅠ 왜냐하면 조식이 10시 30분까지 인데 눈떠보니 11시 20분이더라고요??!!! 조식을 못 먹었다 이 말입니다~~~~~~~~ 호텔에 가는 이유가 뭐예요!!조식 먹으러 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어제 늦게까지 클럽에서 노는 바람에 조식을 먹지 못하였고 그냥 밑에 로비에 내려가 빵쪼가리랑 커피 좀 먹었습니다..어차피 플래티넘이라 호텔 크레딧이 나오거든요|•'-'•)و✧ 그리고 올라가서 커튼을 치던 도중.. 커튼봉이 빠져버렸습니다.. 요롷게 말이죠.. 말도 안 하고 그냥 체크아웃하기 뭐해서 객실파손죄(?)로 추가금 나오면 낼 생각으로 전화했는데 오히려 걱정해 주시.. 2024. 9. 30. 태국 개미 11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1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터컨티넨탈 수쿰빗에 투숙하는 날입니다.고작 1박이지만 그래도 새로 오픈한 호텔이라 그런지 되게 설레더라구요?!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서 조그마한 기내용 캐리어에 필요한 것들을 담아 떠나 봅니다:) 택시 타고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오오 완전.. 여행온 사람처럼 우와 우와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로비 입구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고 로비 자체도 인터컨티넨탈 방콕에 비하면 정말 작은 수준입니다. 도착해서 체크인한다고 말하면 로비 소파에 앉아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웰컴드링크를 건네주시구요! 해당 호텔은 리뷰를 했기 때문에 자세한 호텔 리뷰가 필요하신 분은 게시물 하단에 링크 띄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 2024. 9. 25. 이전 1 ··· 5 6 7 8 9 10 11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