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160

태국 개미 106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06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휴무이지요~ 푹 자고 일어나서 서브웨이를 시켰습니다...언제까지 서브웨이를 시켜 먹어야 하는 걸까요..?  원래 어무니가 차려주는 아침밥 먹었는데 맨날 똑같은 샌드위치를 먹어야 하니깐 참 서럽군요. 가끔 진짜 아침밥 먹다가 현타가 너무 심하게 옵니다. 아마 오늘이 그날이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어무니께 오랜만에 영상통화를 걸었습니다. 근데 어렸을때부터 유학생활을 한 터라 저희 부모님은 제가 전화를 하면 귀찮아하십니다ㅋㅋㅋ 뭐 그렇게 아침밥을 때우고 일하느라 뻐근한 제 몸을 풀어주러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오늘은 자주 가는 렛츠릴렉스 스파에 다녀왔어요. 근데 새로운 지점을 갔어요. 바로 마하나콘빌딩에 위치해 있는 스파였습니다. 렛츠릴렉스 스파.. 2024. 9. 13.
태국 개미 105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05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휴무입니다!! 하지만 되게 바쁠 예정이에요.. 저희 집이 작다 보니 책상을 둘 곳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소파에 제가 앉거나 시간을 보내지 않기 때문에 오너한테 연락해서 과감히 치워버리고 이 자리에 책상을 둘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케아를 갈거구요!! 새로 생긴 Emsphere 쇼핑몰에 이케아가 입점해 있더라구요.얼른 서브웨이를 먹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수쿰빗을 간다는 건..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고민을 해보게 되는 거리라.. 아이콘시암에 가서 살까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이케아 제품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엠스피어로 향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먼저 밥부터 먹겠습니다. 바로 규카츠입니다..!! 가격은 사악했지.. 2024. 9. 11.
태국 개미 104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04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광란의 밤을 돕앤더티에서 보내고 일어났습니다.. 다행히도 12시 출근이라 그렇게 피곤하진 않았습니다ଘ(*..) 해장을 하고 싶지만 해장 따윈 사치이기에 씻고 출근했습니다.해장은 호텔에서 일하다 보면 저절도 되더라구요ㅋㅋㅋ 그렇게 일하고 있는데 허니라는 친구가 조심스럽게 저한테 오더라구요..제가 이때만 해도 그 남성용 스틱 파운데이션(?) 같은 걸 썼는데 테이블에 있는 걸 보고 이 친구가 궁금해서 열어보고 살짝 만져본다는 걸..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았더라고요?૮₍ - ⤙ - ₎ა 얼굴에 바르는 건데.. 청결하지 못한 손톱으로 찔러버릴 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요..결국 저 깊이만큼 잘라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열일하고 퇴근했습니다.. 밤 10시 퇴근이라 뭐.. 2024. 9. 11.
태국 개미 10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0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8시 출근입니다~ 빈둥빈둥 아침 일찍 일어나서 찬물샤워를 말끔히 해주고 출근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12시 출근입니다!! 그 말은!!!! 오늘 퇴근하고 클럽 갑니다ㅋㅋㅋㅋㅋㅋ 쳇바퀴 같은 일상을 보내다가 퇴근 후 환복하고 클럽을 갔습니다. 클럽은 돕앤더티로 결정했습니다:) 그랩택시를 불러주고 클럽으로 이동해 봅니다. 열심히 달려서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진짜 어떤 느낌인지 너무 보여드리고 싶어요.. 옆에 계셨다면 영상으로 보여드렸을 텐데ㅠㅠ영상이 티스토리는 안 올라가요!! 아니지 지금은 업데이트가 되었을 수도 있어요!!그러니 도전~ 예~~ 안되네요~~~~~~~ 뭐 이날도 열심히 궁딩이 흔들어주고 왔습니다:)  태국 개미 103일차 포스팅 끝! PS.. 2024. 9. 8.
태국 개미 102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02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8시 출근하는 날입니다~ 6시 30분쯤 일어나서 잠에서 깨어나기 위해 찬물로 샤워를 했습니다. 아침에 찬물로 샤워하면 진짜 너무 추워서 벌벌 떱니다૮ – ﻌ–ა 그렇게 출근을 헤서 오늘은 쳇바퀴 같은 일상을 보냈습니다. 그러므로 코맹이 사진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개미 102일차 포스팅 끝! PS 드디어 식중독에서 벗어나서 출근을 했습니다!! 대신 6일 출근이에요ㅠㅠ6일 출근 후 한국 갑니다:)) 2024. 9. 8.
태국 개미 101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01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휴무인 저는 늦잠을 청해봅니다. 빈둥 빈둥 일어나서 서브웨이를 시켜 먹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어제 노느라 바빠서 못했던 집안일을 해줍니다. 집안일을 끝내고 서브웨이를 먹어치우고 오늘 뭐 할지 곰곰이 고민하다가 근처에 가까운 스타벅스에 맥북 들고 가서 가오 좀 부리면서 공부나 해볼까 하고 부랴부랴 맥북 들고나갔습니다ㅋㅋㅋㅋ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 아바니 플러스 호텔 두 호텔이 붙어있는데 그 앞에 조그마한 쇼핑몰이 있는데 거기 1층에 스타벅스가 있습니다.거기서 커피 마시면서 맥북충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저희 코리안 갱스터분 중 한 분이 아난타라에서 일하시는데 온 김에 라운지에 와서 해피아워 즐기고 가라는 거예요!! 오... 투숙객도 아닌.. 2024.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