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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 개미 113일차

by 찬뚠개미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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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개미가 된 지 11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터컨티넨탈 수쿰빗에 투숙하는 날입니다.

고작 1박이지만 그래도 새로 오픈한 호텔이라 그런지 되게 설레더라구요?!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서 조그마한 기내용 캐리어에 필요한 것들을 담아 떠나 봅니다:)

 

택시 타고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오오 완전.. 여행온 사람처럼 우와 우와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로비 입구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고 로비 자체도 인터컨티넨탈 방콕에 비하면 정말 작은 수준입니다.

 

도착해서 체크인한다고 말하면 로비 소파에 앉아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웰컴드링크를 건네주시구요!

웰컴드링크

 

해당 호텔은 리뷰를 했기 때문에 자세한 호텔 리뷰가 필요하신 분은 게시물 하단에 링크 띄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룸 업그레이드받아서 프리미어 룸에 지내게 되었고 객실은 되게 예쁘더라구요?

 

룸만 보면 진짜 이 호텔 너무 추천드리고 싶네요(╹-╹。)

 

체크인이 끝나고 호텔 시설 구경하러 올라왔습니다.

호텔 수영장

뷰가 좋아요:) 좀 작긴 하지만 그래도 뭐 고층에 위치해 있다 보니 시야가 탁 트여서 괜찮아요.

 

그리고 클럽라운지에 가서 간단하게 애프터눈티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걸로 배가 차지 않아서 밥 먹으러 나갔습니다ㅎㅎ

 

밥 먹고 돌아와서 객실에서 쉬다가 찍은 사진 보고 가시죠.

 

짠~ 햇빛도 잘 들어오고 바로 앞에 콘도도 정말 잘 보이는 뷰입니다:)

 

뒹굴 거리다 보니 해피아워 시간이네요?

 

바로 라운지로 다시 달려갔습니다(̨̡ ‾᷄⌂‾᷅)̧̢

 

귀찮았지만 그래도 호캉스 왔는데 누릴 건 다 누려야죠?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1차 하고 2차로 클럽에 다녀왔습니다:)

 

뭐 제가 이쪽에 있는데 어디를 갔겠습니까.. 또 돕앤더티를 다녀왔지요(๑´ސު`๑)

 

이렇게 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태국 개미 113일차 포스팅 끝!

 

자세한 인터컨티넨탈 수쿰빗 후기를 보고 싶으시면 하단 링크 클릭해 주세요❛˓◞˂̵❤

https://thailandhotelier.tistory.com/121

 

인터컨티넨탈 방콕 수쿰빗 후기

오늘은 일상을 계속 올리다가 인터컨티넨탈 방콕 수쿰빗 오픈런했던 게 기억이 나서 급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왜냐하면 일상에서 곧 올릴거 같거든요:) 오픈런이라기엔 한달조금 지나서 다

thailandhotelier.tistory.com

 

PS 한국에서의 10일이 벌써 끝나고 오늘 첫 출근 하였는데 참... 적응이 안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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