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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160

태국 개미 130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30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반복되는 7시 출근.. 저는 오전조만 들어가면 힘이 너무 없어요ㅠㅠ 좀비처럼 움직인다고 해야 할까요 ㅇㅅㅇ 그리고 아침에는 진짜 많이 걸어요..왜냐하면 조식당 어디냐고 물어보는 고객님들이 정말 많으세요ʅ(‾◡◝)ʃ그러면 한분 한분 다 식당 앞까지 에스코트해드려야 하거든요..정말 귀찮죠・̑.・̑ 그러다 보면 얼리 체크인 하러 오시는 분들, 오늘 계획이 따로 없는데 뭐 하면 좋을지, 레이트 체크아웃 더 연장해 줄 수 있는지 등등 엄청 많이들 오십니다.. 참고로 레이트 체크아웃 더 연장해 달라는 분은 대부분 한국분들이세요.그리고 레이트체크아웃을 밤 8시 10시까지 해달라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상식적으로 그걸 당연하게 말하시는 분들도 있고;; 뭐 저.. 2024. 10. 29.
태국 개미 129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29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오늘은 7시 출근입니다.. 새벽에 정말 힘들게 몸을 질질 끌고 샤워하러 갔습니다. 샤워하고 오토바이 타고 붕붕 출근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던 하루였기에 얼른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개미 129일차 포스팅 끝! PS 오늘 친구가 블로그 많이 올렸냐고 해서 괜히 찔리는 마음에 급하게 올려봅니다ㅎㅎ 2024. 10. 29.
태국 개미 128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28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꿀 같은 휴무가 또 밝았습니다:) 오늘은 집에 있을 예정이었지만 결국 저녁에 또 기어나가고 말았지요ㅎㅎ 뭐 그건 그렇고 아침에 일어나서 우리 코맹이가 너무 보고 싶은 거 있죠? 그래서 우리 코맹이 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우리 코맹이 형이 전화하면 이렇게 잘 받아줍니다:) 항상 누워서 폰을 받는 우리 코맹이가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뭐 그렇게 간단하게 통화를 끝내고 저는 이제 장을 보러 갈 겁니다!!왕창 살 거예요 (✿ >︡ .  저는 보러 장은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아이콘시암으로 장을 보러 갑니다..한국제품들도 많고 이것저것 집어서 넣다 보면 정말 태국도 물가가 비싸다는 걸 체감하곤 합니다. 진짜 한국제품만 담은 거 같네요 ㅇㅅㅇ 바구니가 작죠? 하.. 2024. 10. 23.
태국 개미 127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27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여러분 드디어 휴무가 밝았습니다⎝ᑒ⎠ 푹 자고 일어나서 집안일을 좀 했습니다..항상 쉬는 날에 하루는 집안일만 하다가 하루를 다 보내는 거 같아요. 서브웨이도 시켜서 간단히 배를 채워주고 멍 때리다 보니 또 심심해서 어디 나갈 궁리를 하고 있는 저입니다. 그러다가 문득 든 생각이 이번주가 차이니스 뉴이어 인데 방콕의 차이나타운이 정말 크게 있단 말이죠?한 번도 안 가봤고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차이나타운을 가기로 했습니다!!하지만 혼자가면 심심하니 파티를 모집하려고 했는데결국 실패...⌒̎ 그렇게 혼자 다녀왔다요~ 자 그럼 저의 무계획 차이나타운 여정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토바이를 불러서 다녀왔습니다 차 타고 이동하기엔 오토바이값의 3배를 내야 .. 2024. 10. 22.
태국 개미 126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26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13시 출근하는 날입니다. 뭐 특별한 일은 없었고 그냥 출근해서 일하다가 퇴근했습니다. 내일 이틀 쉬는 날인데 이날은 클럽을 안 갔네요?! 아주 대단합니다:)  태국 개미 126일차 포스팅 끝! PS 한국 가고싶다ㅏㅏㅏㅏ 2024. 10. 22.
태국 개미 125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25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어김없는 7시 출근~ 평소와 같이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Guest service manager가 갑자기 오더니 오늘 몇 시에 끝나냐고 해서 5시에 끝난다니깐 오늘 그랩 파트너십 이벤트 있다고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랩이란 한국의 카카오택시 같은 거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흔히 말해 우버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근데 태국에서 정말 큰 회사 중 하나이고 음식배달, 온라인 장보기 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무래도 저희 호텔에서 그랩 비즈니스를 통해서 택시를 부르고 하다 보니 본사에서 초청을 한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얼떨결에 공짜로 밥 주고 술 준다 해서 따라갔습니다:) 퇴근하고 매니저 차 타고 이동을 했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진.. 2024.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