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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160

태국 개미 10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0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여러분 저 드디어 저의 보금자리를 찾았어요!! 오늘은 길었던 호텔 생활을 접고 드디어 저의 집으로 가는 날입니다! 저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6일 차 보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아침에 부랴부랴 일어나서 체크아웃을 하러 갔습니다ᑫ ͡⎚ ³ ͡⎚ᑷ 체크아웃 하고 택시 타고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저의 새로운 집에 도착. 도착해서 이제 계약서 사인을 끝마치고 페이스 스캔 및 지문등록 하고 드디어 이사 완료! 여기는 새로지은 콘도라 신기술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로비를 지나 이제 엘베 타러 가는 길에 얼굴 스캔을 자동으로 해주고 문을 열어줘요그리고 엘베 타면 지문인식으로 자동으로 제 층수가 눌려집니다ς(>‿ 아주 신기하죠?! 그렇게 저의 첫 보금자리로.. 2024. 4. 26.
태국 개미 9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9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두둥! 내일 이제 저는 지겨운 호텔 생활을 뒤로하고 제 집으로 이사 가는 날입니다:) 항상 태국에 있을땐 학생신분으로 있거나 인턴사원으로 무급으로 일하고 그랬어서 콘도는 꿈도 못 꿨습니다...그리고 단기계약이 안돼요 콘도는 최소 1년이 계약 조건입니다.. 그런데 있지요... 이 오너는 또 단기 계약을 받아주더라고요?왜냐면 저는 항상 만약이라는 걸 절대적으로 배제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Probation 패스 못하면 한국에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라.. 열심히 해서 무조건 패스할 수 있어!라는 마인드 보단 정말 내가 노력해도회사에서 알아주지 않는다면 떠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3개월만 계약을 했어요.. 3개월.. 어.. 2024. 4. 24.
태국 개미 8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8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드디어!! 여러분 저 워킹퍼밋 사인하러 갑니다 두둥 탁⁽⁽٩( ´͈ ᗨ `͈ )۶⁾⁾ 오늘은 좀 디테일하게 다뤄 볼게요.. 일단 태국 개미가 되시려면 태국에서가 아닌 타국에서 워킹비자를 발급받으시고 입국이 가능하세요. 저는 한국에 있었어서 주한태국대사관 온라인 사이트 통해서 비자 신청을 했습니다. 저는 바보같이 태국 가는 티켓팅을 한 후에 비자 신청을 해서 엄청 조마조마했는데요.. 왜냐하면 저는 원래 9월 30일에 태국에 놀러 갈 예정으로 비행기 티켓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궁금한 부분을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제가 궁금했던건 비자 승인 기간, 편도 항공권 및 신청 기간 중 타국 출국 이렇게 3가지를 질문했었고 답변은 이렇게 왔습니다. 오케이... 일.. 2024. 4. 22.
태국 개미 7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7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글 위주가 될 거 같아요! 왜냐하면 이날은 딱히 한 게 없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배가 고파서 조식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추가금액 지불하고 먹기로 결정하고 조식 먹으러 갔습니다. 아무래도 5성급 호텔이 아니다 보니 정말 간단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간단하게 조식 먹고 객실로 돌아가서 부모님 하고 통화했습니다. 저희 집은 부모님이 일찍 주무시기에 또 시차 2시간이 있다 보니 오전이나 오후에 전화를 해야 받으시더라구요ㅠㅠ 그렇게 통화가 끝나고 부모님은 제가 고층으로 가고 돈을 더 내는 것보다 저층을 선택하고 차라리 뷰 즐기고 싶으면 스카이라운지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맞는 말씀이신 거 같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호텔에 많이 가.. 2024. 4. 22.
태국 개미 6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6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드디어 저의 마음에 쏙 드는 콘도를 찾았습니다 ദ്ദി◍•ᴗ•◍) 이름하여 챕터 차라나콘 리버사이드이라는 콘도입니다. https://www.pruksa.com/chapter/charoennakhon-riverside 너무 이쁘지 않나요!! 리버뷰에 엄청난 콘도 시설과 입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서비스들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이비스 리버사이드에서 일어나서 조식 포함을 안 했기 때문에 굶은 상태로 또 웹서핑을 엄~청 했습니다. 그러다가 실패하고 아점으로 뭐 먹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전에 연락했던 에이전시한테 연락이 오더라구요. 저의 니즈에 맞는 방을 찾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굶은 상태로 후다닥 방을 보러 갔습니다. 일단 .. 2024. 4. 19.
태국 개미 5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5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그전에 저는 긴 연휴 2일 차로 파타야에서 편히 쉬고 있습니다:) 태국에 온 지 200일이 넘었으니 앞으로 몇백 개는 올려야 현재일상을 공유하는 날이 오겠네요:-) 그때까지 열심히 올려 보겠습니다!!!! Mövenpick Resort Khao Yai에서 광란의 풀파티를 즐기고 저는 조식을 절대 안 놓치기에 알람을 듣고 일어나 좀비 같은 제 몸을 이끌고 꾸역꾸역 조식 먹으러 갔습니다.. 조식은 아주 산뜻한 정원(?) 공원 같은 곳에서 진행이 됩니다 뷰가 너무 이뻐서 멍 때리고 있다가 얼른 타이누들을 시켜 속을 달래줬습니다. 저는 조식 먹을 때 오렌지주스 캐모마일티 카페라테 순서로 즐기는 편입니다☺️ 그렇게 여러 음식들을 가져와서 먹고 있는데 뭐가 계속 질겅.. 2024.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