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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 개미 7일차

by 찬뚠개미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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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개미가 된 지 7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글 위주가 될 거 같아요! 왜냐하면 이날은 딱히 한 게 없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배가 고파서 조식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추가금액 지불하고 먹기로 결정하고 조식 먹으러 갔습니다.

 

아무래도 5성급 호텔이 아니다 보니 정말 간단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간단하게 조식 먹고 객실로 돌아가서 부모님 하고 통화했습니다.

 

저희 집은 부모님이 일찍 주무시기에 또 시차 2시간이 있다 보니 오전이나 오후에 전화를 해야 받으시더라구요ㅠㅠ

 

그렇게 통화가 끝나고 부모님은 제가 고층으로 가고 돈을 더 내는 것보다 저층을 선택하고 차라리 뷰 즐기고 싶으면 스카이라운지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맞는 말씀이신 거 같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호텔에 많이 가봤어도 결국 뷰를 보는 시간은 별로 되지도 않고 그냥 쉬고 호텔 시설 즐기고 나가서 놀고 하면 아무리 좋은 뷰 객실에서 지냈어도 그걸 보고 감탄하는 시간은 순간일 뿐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저층인 6층을 선택했습니다. 그렇다고 강뷰가 안 보이는 것도 아니고.. 현재 커튼치고 지내는 게 일상인걸 보면 현명한 선택 이었던 거 같아요!

 

이렇게 다짐하고 저는 에이전시한테 6층으로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바로 계약서를 쓰자고 하셔서 내일모레 체크아웃 이니깐 그때 하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방콕에 왔는데 호텔에만 있으면 안 되겠지요??!!

 

바로 나갈 준비를 하고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가 아무 데도 안갔.. 어요:)

 

저는 태국에서 총 2년 정도 살았다 보니 감흥도 별로 없었어요...

 

그렇게 넷플릭스만 왕창 본 기억이..

 

우리 블로그 분들은 넷플릭스 추천작 있으실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옛날 드라마 정주행 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탑건 나왔더라구요? 바로 꿀잼 시청 들어가 버렸습니다

ㄹㅇ 명작... 심장 둑근 둑근 하면서 봤답니다.

 

그리고 저녁 시간 때쯤 인사과 직원이 연락이 왔더라고요. 워킹 퍼밋 사인하러 가야 한다고(╯•﹏•╰)

 

그렇게 저는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사인하러 가야 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워킹퍼밋 관련해서 다뤄봐야겠네요!

 

근데 저는 일하는 곳에서 다 준비를 해가지고 별로 한건 없지만 보통은 직접 가서 다 서류 발급받고 사인받고 기다리고 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직접적으로 제가 디테일하게 설명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지만

미래의 태국 개미가 되실 분들에서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일 월요일이네요.. 블로거 분들 모두 칼퇴하시고 월요병을 이겨 봅시다!!

 

대표사진은 없으면 서운하니 코맹이 사진 투척..!

 

태국 개미 7일차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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