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개미가 된 지 10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여러분 저 드디어 저의 보금자리를 찾았어요!!
오늘은 길었던 호텔 생활을 접고 드디어 저의 집으로 가는 날입니다!
저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6일 차 보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아침에 부랴부랴 일어나서 체크아웃을 하러 갔습니다ᑫ ͡⎚ ³ ͡⎚ᑷ
체크아웃 하고 택시 타고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저의 새로운 집에 도착.
도착해서 이제 계약서 사인을 끝마치고 페이스 스캔 및 지문등록 하고 드디어 이사 완료!
여기는 새로지은 콘도라 신기술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로비를 지나 이제 엘베 타러 가는 길에 얼굴 스캔을 자동으로 해주고 문을 열어줘요
그리고 엘베 타면 지문인식으로 자동으로 제 층수가 눌려집니다ς(>‿<.)
아주 신기하죠?!
그렇게 저의 첫 보금자리로 왔습니다. 대충 짐부터 막 풀어던지고 침대에 눕기 위해 매트리스에 커버를 씌어주고 이불을 깔아주니 흐뭇..
똑같은 색으로 이불도 깔맞춤 했습니다! 이제 보니 커버만 씌우고 사진을 찍었더군요...ㅋㅋ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니 에어컨 청소 해주시는 분께서 올라오셨더라고요ㅇࡇㅇ?
어제 미리 해주시징... 나 더운뎁:(
열심히 에어컨 청소 해주시는 우리 기사님... 조용히 팁을 드렸던 기억이..!!
그렇게 이제 기사님 가시고 드디어 저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네요! 근데 되게 공허했어요...
하필 또 집에서 노을 지는 게 너무 잘 보이더라고요..
그렇게 공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저녁을 먹어보도록 할게요!
이사 후 처음으로 집에서 먹는 밥이네요!
제가 사진이 있걸랑요? 근데 못 올리겠어요... 그 식탁이 투명한 유린데 거기에 보이는 제 발이 너무 꼴 보기가 싫어요:)
그렇게 이사를 끝마쳤습니다... 박수!!!ദ്ദി(˵ •̀ ᴗ - ˵ ) ✧
저 잘했죠?! 내일은 이제 드디어 워킹 퍼밋을 드디어!! 받으러 가볼게요:)
그럼 모두 칼퇴하시고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ʸᵉᵃʰ( ᐛ✌️)
태국 개미 10일차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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