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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개미가 된 지 104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광란의 밤을 돕앤더티에서 보내고 일어났습니다..
다행히도 12시 출근이라 그렇게 피곤하진 않았습니다ଘ(*..)
해장을 하고 싶지만 해장 따윈 사치이기에 씻고 출근했습니다.
해장은 호텔에서 일하다 보면 저절도 되더라구요ㅋㅋㅋ
그렇게 일하고 있는데 허니라는 친구가 조심스럽게 저한테 오더라구요..
제가 이때만 해도 그 남성용 스틱 파운데이션(?) 같은 걸 썼는데 테이블에 있는 걸 보고 이 친구가 궁금해서 열어보고 살짝 만져본다는 걸..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૮₍ - ⤙ - ₎ა
얼굴에 바르는 건데.. 청결하지 못한 손톱으로 찔러버릴 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결국 저 깊이만큼 잘라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열일하고 퇴근했습니다.. 밤 10시 퇴근이라 뭐 할 것도 없고..
내일부터 3일 휴무인데 그냥 집 가서 발 닦고 잤습니다:)
태국 개미 104일차 포스팅 끝!
PS 진짜 저번달부터 지금까지 호텔이 너무 안 바빠서 재미가 없어요.. 할 게 없어서 그냥 멀뚱멀뚱 멍 때리다가 퇴근합니다ര.ര
하지만 이제 하이시즌이 다가오기 때문에 지금을 즐겨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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