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160 태국 개미 94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94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이번 한 주는 오전근무로 총 6일 빵을 시작합니다.... 6일 빵이란 6일을 일한다는 거예요:) 왜 스케줄을 진짜 이렇게 짜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까라면 까야죠..? 그렇게 6시 30분쯤에 일어나서 진짜 빈둥 거리는데 너무 졸린 거 있죠? 하지만 어쩌겠어요ㅠㅠ 그렇게 무거운 몸뚱이를 화장실로 이동시킨후 찬물로 샤워를 했습니다Ծ_Ծ 그리고 오늘부터 이제 새로 바뀐 유니폼을 입는 날입니다. 정말 못생겼죠?? 진짜 완전 리조트 같은 유니폼으로 바뀌었습니다ㅠㅠ 그렇게 출근을 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언패킹 서비스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 중 하나인데 하필 이 고객은 장기투숙 고객이라 진짜 짐도 엄청 나더라구요;; 근데 더 웃긴 건 뭔지 .. 2024. 8. 28. 태국 개미 9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9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새해의 첫날이 밝았습니다٩( >ω 포스팅은 2024년 8월 막바지에 올리지만..그래도 과거를 올리는거 다 보니 새해인사 정도는 해야겠죠?! 저는 오늘 쉬는날입니다. 일어나서 아점을 고민을 했습니다. 떡국을 먹을까 집에 남은 어무니가 싸준 요리들을 해 먹을까..확인해 보니 마지막 제육볶음이 남아 있더라구요. 떡국을 시키면 저기 저 멀리서 배달이 될 거고 오는 도중에 떡이 다 뿔어서 생각했던 맛이 아니지 않을까...그래도 새해인데 먹어야 하지 않을까 고민을 하던 와중 저희 코리안 갱 모임(ㅋㅋㅋㅋ)에 중전마마 한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떡국 해주신다고 저녁에 먹으러 오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바로 그냥 .. 2024. 8. 26. 태국 개미 92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92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2023년 12월 31일 입니다:))) 호텔도 아주 바쁘고 저도 바쁠 예정이며 엄청 아름다운 불꽃축제가 기다리고 있는 날이며 2023년의 다사다난했던 페이지를 써 내려가는 마지막 날입니다. 참 많은 일이 있었죠... 어쩌다가 2022년 12월에 하얏트 리젠시 방콕에서 인턴쉽을 4개월 동안 하게 되었고 피부과에 취업해서 방콕으로 다시 출장 겸 왔다가 퇴사하고 한국 가는 당일날 지금 일하는 호텔에서 연락 와서 취업해서 현재 2024년 8월 26일이 되는 이 날까지 일하고 있네요٩(。•ω•。)و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일이 있었으며 인생의 진로를 확정 짓게 된 한 해였던 거 같아요. 당시에는 졸업 후 피부과 때려치우고 불안한 진로 속에서 캐나다 워.. 2024. 8. 26. 태국 개미 91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91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클럽에서 미친 듯이 놀고 13시에 출근하는 날입니다:) 보통 오전이나 커버조 였다가 오후조 들어가면 아무래도 잠을 오래 잘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밤늦게까지 놀고 들어가는 거 같아요.. 그렇게 주섬주섬 일어나서 숙취따위는 무시해 버리고 출근하러 나갑니다Ծ_Ծ 이제 내일이면 진짜 이번연도에 마지막 날인 2023년 12월 31일입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출근을 하고 이 나라에서 또 새해를 맞이한다는 거에 엄청난 현타를 느끼며 일하고 있는 와중... 열심히 고객 만족을 위해 열일하는 우리 친구를 보고 정말 우리 일이 고된 일이구나... 싶음:( 저 친구 얼마 못가서 퇴사했거든요ㅠㅠ 다른 사람 앞에서 밝은척 해야한다는게 이 일에 대한 현타가 온다고 해야.. 2024. 8. 23. 태국 개미 90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90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10시 출근입니다~ 하지만 내일은 오후조 출근이기에 오늘 퇴근하고 또 클럽 갈 거예요:) 일은 특별한 게 없었고 그냥 출근하고 일하고 밥 먹고 일하고 퇴근했습니다!! 퇴근하고 클럽에 간 건 확실한데 정체 모를 사진을 찍었더라구요? 사진을 보니 에카마이로 표시가 되어있어요.. 그러면 엄청 높은 확률로 Dope&Dirty를 간 게 분명합니다...ㅋㅋㅋ많이 취했었나 보네요.. 사실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저 앞에 검정 옷 입고 춤추는 분은 누굴까요 ㅇㅅㅇ 그리고 또 정체 모를 사진... 신발을 보니 제가 확실하네요ㅋㅋㅋㅋㅋㅋ 뭐 이렇게 클럽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가서 발 닦고 잤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태국 개미 90일차 포스팅 끝! PS 요즘 들어 .. 2024. 8. 22. 태국 개미 89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89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알람 소리를 듣고 빈둥빈둥 일어나는 태국개미입니다. 10시 출근이다 보니 그래도 그렇게 피곤하진 않아요.. 그렇게 찬물샤워 스윽 하고 잠들어있는 저의 몸을 깨워준 다음 출근 준비를 합니다. 어제 술을 먹고 자서 그런지 꿀잠을 잤네요:) 그리고 오토방구를 불러서 뽈뽈뽈뽈 출근을 하였습니다. 이날은 딱히 특별히 한 게 없이 일하고 퇴근했습니다. 태국 개미 89일차 포스팅 끝! PS 오늘 두통이 너무 심해서 하루종일 누워있었던...그리고 오늘은 코맹이 사진 대신 태국에서 알게된 라떼라는 냥이를 대표사진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고양이 보단 강아지를 더 선호하지만 이 고양이는 귀엽네요.. 눈이 무섭긴한데 ㅇㅅㅇ 2024. 8. 22.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