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2 태국 개미 36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36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여러분 제가 어제 저하고 같이 일한 직원한테 물어봤는데 저희 11월 스케줄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받아왔어요:)ㅎㅎㅎㅎㅎ 그래서 확인해 보니 태국에 온 지 36일 차 11월 5일 일요일에는 12시 출근을 했네요?! 12시는 오후조 커버 해주는 근무시간입니다. 아무래도 아직 신입이라 메인 스케줄인 오전 오후가 아닌 커버조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억이 나는게 매니저가 이번달부터 메인 스케줄로 들어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깍두기 느낌으로 들어갑니다.왜냐면 저희가 오전조 2명 커버조 2명 오후조 2명 아니면 커버조 1명 이렇게 해서 최소 5명이 근무에 들어가는데저는 오전조 2명+저 해서 3명이 들어가게 됩니다. 스케줄을 보니 오후 먼저.. 2024. 6. 4. 태국 개미 35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35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저의 휴무가 또 끝났습니다.. 이제 지루한 일상을 시작해야겠죠? 이 달의 일했던 스케줄표가 있었으면 좀 더 디테일하게 하루를 다뤄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쉽게도 11월은 못 구했습니다.. 12월부터 다 저장해놨으니 얼른 다사다난했던 11월 일상들을 빠르게 올리고 12월부터 몇 시에 출근했고 몇시에 퇴근했는지 또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렇세 출근하러 일어난 개미입니다.. 오늘 또한 출근하고 일하고 점심 먹고 일하고 퇴근한 날입니다.. 재미없으시죠? 점점 재밌어집니다( •̀ .̫ •́ )✧ 왜냐면 11월에 로이끄라텅(?) 이라는 태국 축제도 있고 저 응급실 간 사건도 있고 포브스 어딧 및 등등 엄청 많아요. 그리고 12월에 한국 가는 티켓도 .. 2024. 6. 3. 태국 개미 34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34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 문득 아침에 일어나서 든 생각이... 왜 휴무는 항상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걸까요?라는 생각을 진지하게 해 보았습니다ㅎㅎ 벌써 내일 출근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ㅠㅠ 그렇게 느끼는 만큼 더 알차게 보내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알차게 보낸다는 기준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면서 서브웨이를 먹으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현재 저는 방콕..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여행하고 싶어 하는 나라... 왜 여행객들이 이 나라를 좋아하는지 흠......역시 방콕 하면 밤에 노는 게 제일 재밌죠!! 그러면 어디를 가야 재밌게 놀 수 있을까.. 그리고 친구 없는 저는 누구랑 놀아야 할까요?! 저희 팀 중에 노는 걸 엄청 좋아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 2024. 5. 31. 태국 개미 3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3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여러분 오늘은 되게 알차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오늘은 6일 근무 후 드디어 쉬는 날입니다. 이런 날일수록 더욱 가치 있게 보내야겠죠? 컨시어즈 업무도 하는 저로써 저희 선배가 가봤으면 하는 곳들을 몇 곳 추천해 주었는데요. 그중에 저희 호텔이랑 가까운 유명한 브런치카페에 가보는 날입니다. 앞서 저희 호텔이 위치한 곳이 방콕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도로 이기도 하고 바다랑 연결되는 강 쪽에 있다 보니 아무래도 무역도 활발히 일어난 지역이다 보니 개발이 빠르게 되었던 곳이죠.100년 이상된 건물들이 모여있는 지역에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재탄생시킨 이곳 바로 소개합니다. 두둥! SARNIES라는 곳입니다.https://maps.app.goo... 2024. 5. 31. 태국 개미 32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32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여러분 11월이 밝았습니다ദ്ദി*°ω°*ฅ)* 드디어 11월을 쓰네요..제가 4월 16일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한 달 하고 2주 가까이 되었는데 이제 32일 차를 올리네요...? 하하.. 이거 참 이래갖고 언제 현재를 쓸 수 있는 걸까요? 오늘도 퇴근하고 밥 먹고 씻으니 9시네요.. 한국은 11시겠군요:) 저는 오늘 VVVIP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무척 피곤한 하루입니다. 제가 10월 스케줄은 은 분명 기억하는 게 5일 일하고 이틀 쉬고 오전 9시 10시 이 두 시간대로만 들어갔어서 기억을 하는데11월 이때부턴 오전 오후 섞여서 근무를 했거든요..기억이 잘 안 나서 오늘 호텔 가서 과거 스케줄을 찾아보니 삭제되어 있더라구요..그래서 12월부터 .. 2024. 5. 29. 신돈 캠핀스키 호텔 방콕 후기 자 열어버렸습니다.. 저의 비장의 무기!! 바로 신돈 캠핀스키 방콕 호텔 리뷰입니다ෆු(*˃ர்˂*)ෆු 아주 핫한 호텔이죠.. 거의 한국에 위치한 호텔이라고 말씀드려도 될 정도로 정말 한국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호텔이죠 자 방콕에서 일하는 호텔리어가 바라보는 신돈 캠핀스키호텔은 어땠는지 샅샅이 파헤쳐 보시죠:) 먼저 내돈내산 증명을 해야겠죠? 각자 예약하시는 방식이 다르고 각 사이트마다 금액이 다르겠지만 제가 이 가격에 받았다고 하여 괜히 호텔 가셔서 나는 해주고 왜 본인은 안 해주냐 이런 걸 방지하기 위해 모자이크 처리 좀 하였습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ง ᵕᴗᵕ)ว 저는 이날 인터컨티넨탈 파타야에서 1박을 하고 방콕으로 돌아와 신돈 캠핀스키에 투숙하는 일정이었습니다.. 파타야로 가는 교통수단은 렌트를.. 2024. 5. 28.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