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2 태국 개미 5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5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새로운 걸 배우는 날이었네요֎(ˇ‿ˇ)֎그럼 무엇을 배웠는지 궁금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얼른 53일 차의 일상을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꿈틀꿈틀 알람소리에 맞춰서 다시 일어나는 태국 개미입니다.. 그렇게 일어나서 오토방구 타고 매연을 헤쳐나가며 도착하고 이쁘게 머리 좀 만져주고 스탠바이 하러 갑니다~ 똑같은 일상을 하고 있던 도중 한국인 선배가 오늘 저희 유료 액티비티 중에 그 한국어로 하면 주지스님 같은거죠? 주지스님하고 같이 명상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거 셋업 하러 가야 된다면서 가르쳐 주신다고 따라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의자 몇 개랑 방석 좀 챙기고 명상이 진행되는 객실로 갔습니다. 아니 근데 그 2시간을 위해서 빌라 .. 2024. 6. 21. 태국 개미 52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52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이제 슬슬 일하는 게 지겨워진 태국 개미입니다.. 왜 저의 휴일은 항상 천천히 오는 걸까요:(휴무는 빠르게 지나가지만 일하는 시간은 참 천천히 흘러가는 거 같아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니죠? 그렇게 또 슬그머니 일어나서 오전 10시에 출근하는 태국 개미 입니다.. 오토방구 타고 붕붕 출근을 하였고 그냥 흘러가는 데로 일했습니다.. 밥 먹고 고객이랑 대화도 하고 뭘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면해드리고~ 밥 먹고~ 일하고~ 퇴근하고~ 왜 제가 스텔라바에 가서 공작새 사진을 이날 찍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이쁘니깐 한번 더 보여드릴게요:) 이쁘긴 해.. 밤에 보면 진짜 너무 이쁨.. 라이브밴드랑 그 분위가 감성이 끝내줍니다.. 뭐 일단은 이렇게.. 2024. 6. 21. 태국 개미 51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51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오늘은 업데이트가 많이 늦었죠? 최근 4일 일하는 동안 오후조 이기도 하였고 VIP 고객들이 너무 많아서힘들었어요... 집에 오면 항상 녹초가 되어있고 또 배고파서 퇴근하고 밥 먹고 들어오고 하다 보니 너무 늦었네요..진짜 언제 한번 날잡아서 블로그만 주구장창 쓰고 예약으로 올려야 할 거 같네요:)근데 날은 언제 잡죠...?ㅋㅋㅋㅋ 뭐 그건 그렇고 일단은 얼른 51일 차의 일상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10에 출근을 하는 태국 개미입니다. 기상알람소리를 듣고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일어나는 태국 개미입니다. 진짜 이때부턴 한국 가는 날만 손꼽아서 기다렸던 거 같아요... 스키장을 너무 가고 싶었던 저라ㅠㅠ 그렇게 출근하고 유니폼으로 환복하고 데스크로.. 2024. 6. 21. 태국 개미 50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50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짠~ 전날 응금실에 실려갔지만 출근하라는 중국인선배님의 뜻에 따라 출근을 하는 태국 개미입니다. 까라면 까야쥐..๑'ڡ'๑ 자 그렇게 10시에 출근을 해야 하는 태국개미는 오토방구를 부르고 슈슝 출근을 하였답니다. 출근하고 유니폼으로 환복하고 일을 시작해 봅시다. 저희가 친친아워라고 해피아워 같은 게 있는데 그게 11월부터 장소가 변경이 됐어요.바뀐 후로 한 번도 안 가다가 오늘 처음 가봤는데 너무 더워요!!!! 더워ㅠㅠㅠ 땀 삐질삐질;; 근데... 석양이 지는데 너무 이쁘네요..? 이렇게 이뻐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뻤습니다.. 키야 저 셔틀보트도 오랜만에 보내요.. 지금은 요트로 바뀌어가지고 진짜 근처에서 제일 럭셔리한 보트로저희 고객님들을 사톤피어.. 2024. 6. 16. 태국 개미 49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9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오늘 아주 재밌는 일이 일어납니다.하지만 그걸 꿈에도 모르는 저는 8시 30분쯤 기상을 합니다.. 이번주는 5일동안 10시 출근이군요:) 아침은 당연히 가볍게 패스해 주고 찬물로 샤워하고 출근 준비를 주섬주섬해봅니다. 오토방구 타구 부릉부릉~ 도착했습니다ฅ́˘ฅ̀ 유니폼 갈아입고 이제 아이캔두잇을 외치지 않는 저를 보면서 슬슬 적응했구나.. 싶은 태국개미는 결국 엄청난 봉변을 당하게 됩니다. 출근을 했는데 말 입죠? 아니 무슨 회사 내부에서 포브스 시험을 본다는 거 있죠? 높으신 분들 중 한 명이 랜덤으로 스타트를 끊는답니다.. 예???? 포브스 시험을 본다구요? 80점 밑으로 점수를 받으면 그 직원은 어떻게 되는 건데요?? 에이 그리고 이날 출근한.. 2024. 6. 15. 인터컨티넨탈 파타야 리조트 후기 자 여러분 오늘은 파타야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를 리뷰해 볼까 합니다!! 여기도 작년 8월에 처음가보고 이번연도 4월에 다시 재방문 한 호텔입니다. 파타야에서는 힐튼 하고 인터컨 말고 딱히 초이스가 없는 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파타야 갈때 리조트가 더 끌리는 사람으로서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를 애용한답니다. 자 그럼 내돈내산 증명부터 해볼까요? 뭐 각 1박씩밖에 안했지만 두 번 갔습니당 헷:)처음 작년엔 일반룸에서 지냈고 이번엔 주니어스위트에서 지냈답니다. 작년엔 갔을 땐 전여친하고 가서 그런지... 다 삭제를 해버렸네요~? 하핫 괜찮아요 사진은 아직 충분합니다. 자 그럼 인터컨티넨탈 파타야로 출발을 해봅시다!!(이번 연도 기준으로 리뷰예정) 신돈 캠핀스키 호텔 리뷰를 보신 분은 알겠지만 이날 .. 2024. 6. 1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