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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81

인터컨티넨탈 방콕 수쿰빗 후기 오늘은 일상을 계속 올리다가 인터컨티넨탈 방콕 수쿰빗 오픈런했던 게 기억이 나서 급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왜냐하면 일상에서 곧 올릴거 같거든요:) 오픈런이라기엔 한달조금 지나서 다녀오긴 했습니다ˁ˙˟˙ˀ TMI 이긴 하지만 제가 여기 프리오프닝 팀 면접 봤는데 떨어졌거든요^^그래서 얼마나 대단한 호텔인지 직접 다녀왔습니다. 자 그럼 먼저 내돈 내산 인증부터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자 이렇게 1박만 하고 왔습니다. 1박만 했다보니 아마 자세히 리뷰를 해드리기엔 제한되어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그래도 호텔 내 레스토랑을 제외하곤 정말 샅샅이 파헤쳐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저희 집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고요 호텔외관을 찍진 않았지만 먼저 이 호텔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원래 .. 2024. 9. 18.
태국 개미 110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10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7시 출근을 하는 날입니다. 진짜 오전조 근무가 장점이 해가 뜰 때 퇴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거예요. 무슨 소리냐고요? 재수 없으면 해 떨어질 때까지 일하다가 가거든요..ㅎㅎ 뭐 그렇게 일하다 보면 엄청난 이메일 양에 기겁을 합니다..그리고 그 이메일들이 그냥 쉽게 답장할 수 있는 이메일들이 아닐뿐더러 너무 많아요... 아마 이때부터 심하게 오버타임을 했던 거 같아요.. 이날 퇴근하고 오토바이 타고 집에 왔는데 그 영수증을 방금 확인해 보니 오후 7시 10분에 집에 도착했네요.. 12시간을 일하다가 온 거죠..? 저희 집에서 호텔까지 10분에서 15분 정도 거리다 보니˚•_•˚ 쳇바퀴 같은 일상이지만 너무 일을 오래 해야 하고 많이 해.. 2024. 9. 17.
태국 개미 109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09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7시 출근입니다. 부랴부랴 일어나서 씻고 출근했습니다. 왠지 모르겠는데 엘베 기다리면서 바깥 풍경 사진을 찍었더라고요? 이걸 왜 찍은 건지 모르겠지만.. 아마 하늘이 이뻐서 찍었겠죠? 그리고 출근하고 일하다가 퇴근했습니다!! 일상을 올리다 보니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에는 쓸게 없더라구요.. 그래도 제 일기장 같은 곳이니 성의 없게 사진 몇 개 툭툭 던지고 글 대충 쓰네라고 생각해주지 말아 주세요.. 직장인의 일상이 뭐 매번 똑같지 않겠습니까ʕっ• ᴈ • ʔっ 얼른 제 다음 비장의 무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인터컨 신상호텔 리뷰)  태국 개미 109일차 포스팅 끝! PS 한국 온 지 3일째 되는 날인데 돈이 탈탈 털리네요..? 2024. 9. 17.
태국 개미 108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08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오전 7시 출근입니다.. 새벽 5시 30분부터 일어나서 빈둥빈둥 있다가 졸린 몸을 터벅터벅 이끌고 찬물로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꾸벅꾸벅 오토바이에서 졸다가 출근했습니다.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브리핑하러 갔습니다. 브리핑이 끝나고 이제 리무진 고객들 예약 확인 해주고 8시 조가 출근하고 이제 쳇바퀴 같은 일상이 시작되었습니다. 딱히 특별한건 없었지만 이날은 퇴근하고 매니저하고 같이 태국식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습니다. 현재 저희 매니저였던 이분은 소방콕에 DOR로 승진해서 갔습니다. 이때가 좋았는데... 이 분이 나가고 대부분의 직원들도 따라 나갔어요.. 그만큼 저희한테 엄청난 정신적 지주셨던ᐢ- ̫-ᐢ₎ · ° 뭐 그렇게 같이 밥먹고 집까지 또 데.. 2024. 9. 17.
태국 개미 107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07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드디어 휴무 3일의 마지막날이 왔군요.. 내일은 오전 7시에 출근입니다ㅠㅠ 제가 제일 싫어하는 근무시간대중 하나에요૮(ꂧ᷆⺫ꂧ᷇)ა 브리핑 참석해야 하고 리무진 고객들 예약건 하나하나 다 체크해야 되고 브리핑 요약해서 팀단톡에 업데이트해야 하고 조식당 가서 고객들한테 인사해야 하고... 아 머리 아파요ㅋㅋㅋㅋ 그런데 퇴근시간은 8시에 오는 근무조랑 퇴근시간이 비슷;; 한 시간 연장근무가 거의 기본으로 붙는 시간대입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본론을 들어가도 오늘은 딱히 쓸게 없어요..ㅎㅎ 푹 자고 일어나서 빈둥거리다가 그저께 이케아에서 주문한 책상이 배달돼서 로비에서 찾아왔어요. 아주 많죠..? 집에 가서 조립할 생각에 한숨이 나옵니다ㅠㅠ 아주 난장판이네요.. 2024. 9. 16.
태국 개미 106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06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휴무이지요~ 푹 자고 일어나서 서브웨이를 시켰습니다...언제까지 서브웨이를 시켜 먹어야 하는 걸까요..?  원래 어무니가 차려주는 아침밥 먹었는데 맨날 똑같은 샌드위치를 먹어야 하니깐 참 서럽군요. 가끔 진짜 아침밥 먹다가 현타가 너무 심하게 옵니다. 아마 오늘이 그날이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어무니께 오랜만에 영상통화를 걸었습니다. 근데 어렸을때부터 유학생활을 한 터라 저희 부모님은 제가 전화를 하면 귀찮아하십니다ㅋㅋㅋ 뭐 그렇게 아침밥을 때우고 일하느라 뻐근한 제 몸을 풀어주러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오늘은 자주 가는 렛츠릴렉스 스파에 다녀왔어요. 근데 새로운 지점을 갔어요. 바로 마하나콘빌딩에 위치해 있는 스파였습니다. 렛츠릴렉스 스파.. 2024.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