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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81

태국 개미 13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3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만 출근하면 드디어 쉽니다!!!!!! 그리고 오늘은 출근하는 게 기대가 됩니다.왜냐하면 Chinese New Year 세리머니를 진행하거든요. 호텔 로비에서 총지배인하고 호텔 매니저 등 높으신 분들이 메인으로 뭐 퍼레이드처럼 각 부서 및 호텔 아울렛들 돌아다니면서 마지막에 로비에서 피날레를 합니다. 그리고 탈 쓰고 돌아다니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이 입(?) 그 탈 쓰면 그 동물탈 쓰고 그 입에서 귤을 꺼내서 저희 한 명 한 명한테 다 나눠주시더라구요? 이 모든 것들을 다 동영상으로 저장해 놔서 올리지 못하는 게 한 이네요;; 하지만 저는 올리고 싶으니 캡처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잠시만요! 요거 요거예요 탈 안에 사람이 탈입(?) 통해서 귤주더라구.. 2024. 10. 29.
태국 개미 132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32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어김없는 7시 출근~ 이거 정독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재미없으시겠네요..ㅎㅎ 그래도 저는 수입과 인기블로거가 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저의 일상과 태국에서의 추억을 남기는 거라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첨부할 사진이 있어요!! 바로 호텔에서 아이스크림 트럭을 불러서 포브스 5 스타 깃발(?) 같은 것과 함께 해서 직원들 대상으로 주더라구요?!뭐 여기 일하면서 이런 거 주는 복지(?)ㅋㅋㅋ 복지라고 해야 되나;;뭐 자주 부르더라구요? 뭐 대충 이렇답니다:) 그리고 백오피스 가서 이메일 닫ㄱ라ㅓㄷ가ㅣㄹㅇ니ㅏ허ㅏㅣ어 답장하고 퇴근했지요.  태국 개미 132일차 포스팅 끝! PS 과거를 써내리면서 느끼는 점이 이때가 좋았다는.. 2024. 10. 29.
태국 개미 130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30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반복되는 7시 출근.. 저는 오전조만 들어가면 힘이 너무 없어요ㅠㅠ 좀비처럼 움직인다고 해야 할까요 ㅇㅅㅇ 그리고 아침에는 진짜 많이 걸어요..왜냐하면 조식당 어디냐고 물어보는 고객님들이 정말 많으세요ʅ(‾◡◝)ʃ그러면 한분 한분 다 식당 앞까지 에스코트해드려야 하거든요..정말 귀찮죠・̑.・̑ 그러다 보면 얼리 체크인 하러 오시는 분들, 오늘 계획이 따로 없는데 뭐 하면 좋을지, 레이트 체크아웃 더 연장해 줄 수 있는지 등등 엄청 많이들 오십니다.. 참고로 레이트 체크아웃 더 연장해 달라는 분은 대부분 한국분들이세요.그리고 레이트체크아웃을 밤 8시 10시까지 해달라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상식적으로 그걸 당연하게 말하시는 분들도 있고;; 뭐 저.. 2024. 10. 29.
태국 개미 129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29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오늘은 7시 출근입니다.. 새벽에 정말 힘들게 몸을 질질 끌고 샤워하러 갔습니다. 샤워하고 오토바이 타고 붕붕 출근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던 하루였기에 얼른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개미 129일차 포스팅 끝! PS 오늘 친구가 블로그 많이 올렸냐고 해서 괜히 찔리는 마음에 급하게 올려봅니다ㅎㅎ 2024. 10. 29.
태국 개미 128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28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꿀 같은 휴무가 또 밝았습니다:) 오늘은 집에 있을 예정이었지만 결국 저녁에 또 기어나가고 말았지요ㅎㅎ 뭐 그건 그렇고 아침에 일어나서 우리 코맹이가 너무 보고 싶은 거 있죠? 그래서 우리 코맹이 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우리 코맹이 형이 전화하면 이렇게 잘 받아줍니다:) 항상 누워서 폰을 받는 우리 코맹이가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뭐 그렇게 간단하게 통화를 끝내고 저는 이제 장을 보러 갈 겁니다!!왕창 살 거예요 (✿ >︡ .  저는 보러 장은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아이콘시암으로 장을 보러 갑니다..한국제품들도 많고 이것저것 집어서 넣다 보면 정말 태국도 물가가 비싸다는 걸 체감하곤 합니다. 진짜 한국제품만 담은 거 같네요 ㅇㅅㅇ 바구니가 작죠? 하.. 2024. 10. 23.
태국 개미 127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27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여러분 드디어 휴무가 밝았습니다⎝ᑒ⎠ 푹 자고 일어나서 집안일을 좀 했습니다..항상 쉬는 날에 하루는 집안일만 하다가 하루를 다 보내는 거 같아요. 서브웨이도 시켜서 간단히 배를 채워주고 멍 때리다 보니 또 심심해서 어디 나갈 궁리를 하고 있는 저입니다. 그러다가 문득 든 생각이 이번주가 차이니스 뉴이어 인데 방콕의 차이나타운이 정말 크게 있단 말이죠?한 번도 안 가봤고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차이나타운을 가기로 했습니다!!하지만 혼자가면 심심하니 파티를 모집하려고 했는데결국 실패...⌒̎ 그렇게 혼자 다녀왔다요~ 자 그럼 저의 무계획 차이나타운 여정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토바이를 불러서 다녀왔습니다 차 타고 이동하기엔 오토바이값의 3배를 내야 .. 2024.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