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개미가 된 지 5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그전에 저는 긴 연휴 2일 차로 파타야에서 편히 쉬고 있습니다:)
태국에 온 지 200일이 넘었으니 앞으로 몇백 개는 올려야 현재일상을 공유하는 날이 오겠네요:-)
그때까지 열심히 올려 보겠습니다!!!!
Mövenpick Resort Khao Yai에서 광란의 풀파티를 즐기고 저는 조식을 절대 안 놓치기에 알람을 듣고 일어나 좀비 같은 제 몸을 이끌고 꾸역꾸역 조식 먹으러 갔습니다..
조식은 아주 산뜻한 정원(?) 공원 같은 곳에서 진행이 됩니다 뷰가 너무 이뻐서 멍 때리고 있다가 얼른 타이누들을 시켜 속을 달래줬습니다.
저는 조식 먹을 때 오렌지주스 캐모마일티 카페라테 순서로 즐기는 편입니다☺️
그렇게 여러 음식들을 가져와서 먹고 있는데 뭐가 계속 질겅질겅 안 씹히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하… (약혐주의)
이게 뭐죠?? 예???!!!! 예?????????
바로 F&B 매니저랑 얘기하고 저 비닐이 음식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확인해 보고 Investigation 한 이후에 이메일로 보내주겠다는 답변을 받고 엄청 큰 초코셰이크 진짜 엄청 컸어요 그거 가져다주셨네요🥲
저는 당연히 이후 바로 조식당을 떠나서 객실로 갔습니다૮⸝⸝o̴̶̷᷄ ·̭ o̴̶̷̥᷅⸝⸝ა
체크아웃하고 떠나기 전에 우리 태국친구들 좀 보세요!!
비록 남자이기를 포기한 친구들이지만 참 저 친구들하고 있으면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φ(*⌒▽⌒) ノ
그렇게 저희는 방콕으로 돌아와서 저는 호텔에서 잠을 청했던…
이렇게 태국에서의 5일 차 일상이 끝났습니다!
6일 차는 사진이 많을 거 같아요 왜냐하면 드디어 제가 살집을 찾았거든요!!😙😙
얼른 보여드리고 싶네요:)
아 그리고 결국 아무 이메일도 못받았어요( •̄ _ •̄ .)
그럼 여러분 모두 칼퇴하시고 불금을 즐기세요!
태국 개미 5일차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