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개미가 된 지 4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오전에 임시 숙소였던 풀만G 방콕을 체크아웃하고 이비스 리버사이드 호텔로 옮기는 날입니다!
이비스는 아코르 계열 저가 호텔이라 사진 찍은건 없으니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ᴗ ╹。)
체크인 후에 이젠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국에서 도착한 우리 형들을 만나러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그렇게 저희는 태국 친구들하고 한국인 형들하고 카오야이로 출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묵을 호텔은 바로 Mövenpick Resort Khao Yai
저희는 인원이 많았던지라 Three Bedroom Pool Villa 에서 1박을 했습니다.
가격은 태국친구 직원가로 가서 싸게 갔던거 같아요.
이 호텔은 장점이 골프코스도 있어서 자연속에서 쉬면서 골프 치기에 좋은 리조트인 거 같아요!
일단 부지가 엄청 커요... 빌라도 있고 일반 객실도 있고 골프장도 있다 보니깐 진짜 엄~~~~ 청 커요.
음... 어쩌다가 호텔 리뷰를 하고 있는거 같은데 호텔 리뷰는 카테고리 따로 만들어서 하려고 했는데 흠...
블로그 어렵군요ᵔᴗᵔ
객실 사진 찍는다는게 태국애들 영상 찍어준다고 그 친구들 폰으로 엄청 찍어대서 막상 저는 올릴만한 게 없네요..
아쉬우니 저희 객실에 있는 수영장이라도 보고 가실게요~
이렇게 체크인 하고 다시 태국애들은 나가서 음식을 사 왔고 저는 첨벙첨벙하고 낮잠 잤네요..ㅎㅎ
자고 일어나니깐 태국 친구가 자는 모습이 너무 웃겨서 찍었네요.
보여드릴라 했는데 저희 이웃님들의 눈을 보호하겠습니다..
두둥! 그래도 이렇게 끝내면 섭섭하죠.. 40초짜리 객실 찍은 동영상 아래에 남겨두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태국 와이파이와 데이터로는 안 올라가네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그렇게 광란에 파티를 즐기고 술에 취해 잠든... 태국 개미의 하루였습니다..
다음날은 너무 실망한.. 호텔 조식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과거를 포스팅하는 거다 보니깐 사진을 많이 찍질 않았네요( ‾᷅ᾥ‾᷄ )
현재는 어딜 가든 블로그 생각하면서 많이 찍고 있습니다. 현재를 올리는 날까지 열심히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개미 4일차 포스팅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