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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개미가 된 지 52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이제 슬슬 일하는 게 지겨워진 태국 개미입니다.. 왜 저의 휴일은 항상 천천히 오는 걸까요:(
휴무는 빠르게 지나가지만 일하는 시간은 참 천천히 흘러가는 거 같아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니죠?
그렇게 또 슬그머니 일어나서 오전 10시에 출근하는 태국 개미 입니다..
오토방구 타고 붕붕 출근을 하였고 그냥 흘러가는 데로 일했습니다..
밥 먹고 고객이랑 대화도 하고 뭘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면
해드리고~ 밥 먹고~ 일하고~ 퇴근하고~
왜 제가 스텔라바에 가서 공작새 사진을 이날 찍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이쁘니깐 한번 더 보여드릴게요:)
이쁘긴 해..
밤에 보면 진짜 너무 이쁨.. 라이브밴드랑 그 분위가 감성이 끝내줍니다..
뭐 일단은 이렇게 또 저의 쳇바퀴 같은 일상이 끝났습니다.
내일까지는 똑같은 일상으로 찾아뵐 거 같구요 내일모레는 하루 쉬는 날이고 이날 찾아보니 바에 가서 칵테일 몇 잔 적셨네요٩(*˙︶˙*)۶
그럼 얼른 저의 휴무를 올려야 하기 때문에 또 내일을 포스팅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개미 52일차 포스팅 끝!
PS 다들 주말엔 뭐 하시나요? 쉬는 날 대체 태국에서 이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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