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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 개미 3일차

by 찬뚠개미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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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개미가 된 지 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두둥! 졸지에 백수 기간만 10일 정도 늘어진 태국 개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망의 집을 구하러 다니는 첫째 날입니다. 그럼 바로 다사다난했던 집계약 여정 시작하겠습니다.

 

이 날도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 먹고 폭풍 검색 시작.

 

추천드리는 웹 사이트는 
https://www.ddproperty.com

https://propertyhub.in.th/en

 

Thailand Property and Condo for Rent/Sale | PropertyHub.in.th - PropertyHub.in.th

เลขที่ 242 ห้องเลขที่ A210 อาคาร A ศูนย์การค้าเพลินนารี่ มอลล์ ถ.วัชรพล แขวงท่าแร้ง เขตบางเขน กรุง

propertyhub.in.th

상단에 두 사이트가 보기도 편하고 옵션도 많아서 원하시는 가격대와 룸타입 선택해서 검색이 가능하더라구요.

 

광고 절대 아니고요.. 근데 이거 이렇게 올려도 되는 건가요.. 문제 되면 삭제하겠습니당:)

 

저는 집을 볼 때 BTS (스카이트레인) 역과 가까운 곳을 선호했습니다.

 

위치는 어차피 태국 개미로써 웬만하면 직장에서 지원해 주는 금액을 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웹서핑을 하여 에이전시와 연락이 닿아서 집 보러 슈슝!

더 방콕 사톤-탁신이라는 곳입니다!!

 

화질이 깨지는 관계로 이젠 원본으로 올려야겠네요!

여러분 여러분 이거 보세요!!!! 언제 적 티비를.. 침대 매트리스에 곰팡이.. 벽지도 허름하고 벽에 못질한 게 너무 눈에 거슬려서 바로 맘속으로 OMG 외치고 바로 런..

 

가격은 THB 18,500 정도였던 걸로 기억해요.. 월에 70만원..인데 방 컨디션이:(

 

바로 에이전시한테 저의 요구사항을 말해주고 여러 개 더 보러 다녔는데 가격만 높고 룸 컨디션이랑 건물 자체가 좀 별로 더라구요..

 

그렇게 더운데 땀 삐질삐질 흘리며 고뇌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예산이 월세기준 THB 16,000이었고 한화로 약 60만 원 정도에서 고민을 하였고 절대적으로 콘도 시설이 제일 중요했었습니다.

또한 바퀴벌레만 보면 기절할 정도로 거품 물고 소리 지르면서 뛰어다니는 사람으로서 깔끔한 방을 선호를 했습니다. 

 

많이 돌아다녔지만 저의 니즈에 맞는 거주시설은 찾지를 못했어요..

 

사진은 찍질 않아서 더 올릴 사진은 없지만 아침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돌아다녔던 거 같아요(๑‾᷆д‾᷇๑)

 

그렇게 아무 수확 없이 호텔로 돌아오니 비가 오더라고요.. 다행이지요 좀만 늦었으면 비 맞으면서 돌아다닐 뻔했네요.

그렇게 객실에서 멍 때리고 있는데 분위기가 너무 고독해서 찍은 사진

 

그렇게 해피아워 가서 간단하게 저녁 때우고 객실로 돌아왔는데 저하고 친한 형 두 분이 내일 태국에 오신다는 소식에 바로 같이 여행 계획 짜고 기쁜 마음으로 형들을 맞이할 마음으로 잠을 청했던 거 같아요.

 

이렇게 저의 태국 3일 차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내일은 카오야이로 1박 2일 여행 다녀온 스토리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태국 개미 3일차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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