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개미가 된 지 145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오늘은 치앙마이에서의 2일 차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어제 컨시어즈 직원분하고 얘기를 해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관광을 다녀보려고 합니다.
차량은 호텔쪽에서 준비를 해주셨고 가격대가 좀 있었지만 여행 왔는데 고작 이것저것 따지기도 싫고 혼자 하는 여행이라 제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일단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컨티넨탈 치앙마이 조식은 1층에서 진행이 되며 6시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인걸로 기억합니다 ㅇㅅㅇ
외부랑 내부에서 식사가 가능하고 저는 첫날은 외부자리에서 앉아서 먹었습니다.
조식은 딱히 인상깊은 맛은 아니었습니다.
선택권이 많지 않았고 또한 커피, 티 너무 다 저렴한 제품들을 씁니다..
그래도 치앙마이에서 럭셔리라고 홍보하는 호텔이면서.. 너무 실망이였습니다.
티백이 개당 300원도 안 하는 브랜드더라구요?
커피도 쓴맛과 탄맛이 너무 강했어요..
뭐 이것도 리뷰할 때 자세히 다뤄보도록 할게요(─‿─)
뭐 그렇게 저의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산 정상에 있는 사원에 다녀왔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기준으로 40분 정도 달렸습니다.
Doi Suthep
https://maps.app.goo.gl/Z5XMENJUSrZGTE5H8'
바로 도이수텝(?)이라는 사원입니다.
도착하면 이제 사원까지 계단을 타고 올라갈지 엘리베이터(?) 같은 거 타고 올라가실지는 여러분들의 선택입니다.
엘베 같은거 타고 올라가시는 거는 30바트 정도 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저는 시간적 여유도 많고 저 계단을 걸어 올라가고 싶었던 마음도 있어서 저는 계단을 타고 올라갔습니다.
와 진짜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진짜 힘들었어요;;
그리고 사원 입구에 들어가시면 티켓 구매할 수 있어요.
30바트 정도 했던 거 같고 물도 한 병 줍니다.. 그냥 물 한병 산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티켓은 요래 생겼어요!!!!
그리고 진짜 고생한 보람이 있어여.. 저 엄청난 계단들을 올라가면 무엇을 보실 수 있는지..
감상하고 가시죠
⁽͑΅ ˙̫ ῭⁾̉
정말 이쁘죠..? 전 참고로 무교입니다(∩_∩)
그렇게 여유 있게 걸어 다니다가..
반가운 돈이 보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ㅇㅎㅋㅋ
아니 어떻게 저기 딱 껴있는지 참.. 가져가고 싶었습니다ㅎㅎ
자 이렇게 저는 또 계단을 타고 하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 내려와서 사진 한 장 또 찍어봤습니다.
아침 일찍 오길 잘했네요.. 점점 사람이 많아지네요 ㅇㅅㅇ
그리고 치앙마이 시내로 와서 시내에 있는 유명한 사원들을 다 돌아다녔습니다.
자 그리고 치앙마이에서 또 유명한 카페가 있어서 바로 왔습니다.
여긴 따로 위치를 남겨두진 않을게여!!
왜 유명한지 전혀 모르겠거등요 ㅇㅅㅇ 커피는 첫날에 갔던 로스터리가 제일 괜찮습니다.
그리고 호텔로 돌아와서 이 더운 몸을 식히기 위해 수영장에 갔습니다.
바로 수영하려고 들어가고 바로 나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물이 진짜 너무 차가워요(ට ̥̆ ට)
어쩔 수 없이 그냥 선배드에 좀 누워있다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있다가 코코넛이 너무 마시고 싶어서 코코넛 하나 시켜봤습니당
호텔 코코넛은 보통 한화로 만원 정도 합니다... 그냥 길거리에서 사 먹으면 1500원 정도 하는데 ㅇㅅㅇ
그래도 뭐 수영장 선배드에 누워서 마시는 코코넛이 제일 맛있어요.
그리고 저는 호텔 내에 위치한 스파에 가서 마사지를 받고 배가 고파서 근처에 야시장이 있길래 다녀왔습니다.
야시장이다 보니 이것저것 사고 근처에 쭈구려서 먹었습니다ㅋㅋㅋㅋ
저거 쇼마이랑 팟타이 사 먹었는데 팟타이는 사진을 안 찍었네요?
저는 그리고 내일 처음으로 쿠킹클래스를 치앙마이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컨시어즈 직원분이 추천해 주신 대로 거의 여행 일정을 짰던 거 같아요₍•͈ᴗ•͈₎
아침 일찍 가는 일정이기에 오늘도 얼른 자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개미 145일차 포스팅 끝!
PS 에휴.. 출근하러 가야지 이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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