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개미 143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4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그렇게 술퍼 마시고 새벽 늦게 자서 엄청 늦게 일어났습니다..

몇 시에 일어났는지 기억도 안나네야ㅋㅋㅋ

 

일어나서 집안일도 좀 하고 해장을 했습니다:_: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 저희는 또 생일자 축하를 위해 저녁 약속을 잡았습니다.

 

반얀트리 방콕에 있는 Saffron 타이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 )

 

여기 반얀트리는 스파든 레스토랑이든 조식당 빼고 다 고층에 있어서 뷰 하나는 진짜 끝내주는 거 같아요.

 

뷰 한번 보고 가실까요?

 

여긴 진짜 뷰 맛집입니다..

 

그리고 도착하면 여긴 진짜 신기한게 손을 직접 씻겨주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뭔가 되게 어색합니다.. 무슨 나무로 된 대야(?) 볼 같은 거 갖고 와서 주전자 같은 걸로 물 흘려주시는데

신기한 경험 이였습니다.

 

그렇게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뭐 요래 저래 더 시켜서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인원이 5명이었다 보니 이 그릇들론 택도 없죠( ̳• ·̫ • ̳)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밥 맛있게 먹구 저는 이제!!!!!!!!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지 않았던!!!!!!!!!

저 홀로 치앙마이 여행이 시작됩니다!!!!!!!!!!!!

 

정말 나 홀로 여행하기에 괜찮은지?! 치앙마이 한 달살이를 결심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정말 한달 생활할 여건이 되는지에 대해서 샅샅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 ꇴ `͈)੭⁾⁾·°

 

 

태국 개미 143일차 포스팅 끝!

 

PS 일단 출근먼저 하구요... 현생은 살아야죠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