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15 태국 개미 138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38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상처 입은 마음으로 일어났습니다ㅠㅠ발렌타인데이가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네요૮꒰ྀི ⸝⸝´ ˘ `⸝⸝ ꒱ྀིა 7시 출근이라 새벽같이 일어나서 출근했습니다. 오늘은 딱히 특별한 하루를 보내지 않았고 일하다가 퇴근했습니다. 태국 개미 138일차 포스팅 끝! PS 내년초에 안다즈방콕이 오픈할예정인데 여기 한국인 뽑으면 좋겠네요ㅠㅠ 2024. 11. 9. 태국 개미 137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37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오늘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입니다!!!!!!박수👏🏻👏🏻👏🏻👏🏻👏🏻 대체 박수를 왜 치는 걸까요 어차피 싱글인데 ㅇㅅㅇ 저는 이날도 어김없이 7시에 출근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인 만큼 혼자 보내기 싫어서 저녁 약속을 잡았답니다..하지만 참 슬픈 스토리인데... 썸 타던 여자애가 있어서 장미꽃도 10만 원 넘게 주문해서 부케 들고 만나서 럭셔리한 레스토랑 가서 밥 먹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친구는 별로 그러고 싶어 하는 생각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레스토랑은 못 가고 센트럴월드라는 쇼핑몰에서 만났습니다. 혼자 장미꽃 들고 서있으니깐 태국사람들이 너무 많이 쳐다.. 2024. 11. 8. 태국 개미 136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36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신나는 7시 출근입니다..정말 신나네요? 그렇게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빈둥빈둥거리다가 기지개 한번 쭉 펴주고 출근 준비를 합니다. 출근하고 일하는건 뭐 항상 같죠.. 하지만 오늘은 퇴근하고 저녁 약속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끝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녁은 아난타라 시암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기로 했고 퇴근하고 바로 오토방구 타고 갔습니다. 아마 이날 아난타라 시암은 처음 가보는거 같은데 위치는 괜찮은 거 같아요.나중에 스테이할 기회가 있으면 여기도 리뷰해봐야겠네요. 오늘은 레스토랑만 다녀와서 딱히 리뷰할 건 없을 거 같네요. 그렇게 도착해서 배가 엄청 고팠던 저희는 엄청 시켰습니다. 파스타도 시켰는데 찍진 않았네요.... 2024. 11. 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