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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개미 120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20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드디어!! 지옥 같은 8시 조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고 내일부터 휴무입니다ㅠㅠ 오전조는 진짜 뭐랄까 기운이 없어요.. 근데 오버타임만 안 하면 해 뜰 때 집 간다는 거와 저녁 약속을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근무대인 거 같아요.. 그래도 정말 피곤한 건 똑같은 거 같아요ㅠㅠ 오전조나 오후조나... 그리고 이틀 쉬고 나면 7시 출근입니다:))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뭐 그렇게 오늘도 8시 출근하고 쳇바퀴 같은 일상을 지내다가 항상 언급했던 태국인인데 한국말하는 형이 있는데 그 형이 오늘 곱창 먹으러 가자는 거예요!! 통로라 조금..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보고 싶기도 해서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맛은.. 보기와는 다르게 그렇게 맛.. 2024. 10. 7.
태국 개미 119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19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8시 출근이였습니다.. 오늘 또한 쳇바퀴같은 일상을 보냈습니다(ノ‥)ノ 딱히 특별함이 없었으니 이 날도 빨리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개미 119일차 포스팅 끝! PS 드디어 내일 전세계 최고의 호텔인 카펠라 방콕으로 체크인 하러 갑니다:)기대 엄청 하는 중이지만.. 몸이 좋지 않아서 잘 쉬다가 올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2024. 10. 7.
태국 개미 118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18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8시 출근입니다~ 오늘은 진짜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한 거 말곤 특별한 게 없네요(⬯⩊⬯) 그럼 저는 이제 다음날을 포스팅하러 가보겠습니다:) 태국 개미 118일차 포스팅 끝! PS 3일 휴무인데 감기 걸려서 첫날을 골골거리기만 하고 끝나네요.. 2024. 10. 7.
태국 개미 117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17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기상을 했습니다... 어제 그렇게 일하고 왓아룬 갔다가 밥 먹고 집에 오니 거의 자정이 다 되어서 집에 왔고 씻고 자려고 누우니 새벽 1시 정도 되었더라고요? 그리고 7시에 일어나서 출근할라니 참 힘들군요.. 또 그렇게 쳇바퀴 같은 일상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호텔에서 직원들 대상으로 운동시켜 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참.. 별 걸 다 하는 거 같아요 ㅇㅅㅇ 그렇게 오랜만에 운동..? 같은 걸 해보고 마저 이메일을 다 쳐버린 다음에 퇴근했습니다:) 오늘은 딱히 특별한 게 없었네요.  태국 개미 117일차 포스팅 끝! PS 진짜!!!!!!!! 이래갖고 언제 현재를 올리는 날이 올까요??이번연도 3달밖.. 2024. 10. 7.
태국 개미 116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16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8시 출근합니다:) 7시쯤 주섬주섬 일어나서 어제의 후유증으로 인해 좀비처럼 일어나서 출근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다 보니 오후조가 와서 바로 백오피스로 런쳤습니다(。•́_•̀。) 하지만 이따가 타운홀에 가야 하기 때문에 밀린 이메일을 빨리 쳐내야 했습니다. 타운홀은 저번에 말씀드렸던 거 같은데 Monthly celebration 같은 거입니다.호텔 내 연회장에서 매달 직원파티를 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번엔 좀 특별합니다.. 연초이기도 하고 이제 보너스를 공개해야 하기도 하기에 조금 크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3시에 구경하러 갔습니다. 전 어차피 해당사항이 안돼요.. 보너스랑 월급인상도 결국 연초부터 근무한 자들한테 주는거기 때문에... 2024. 10. 7.
태국 개미 115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115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저는 휴무입니다~ 어제는 호캉스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휴무인 저는 머리도 자를 겸 포시즌스방콕에 다녀올 예정입니다.포시즌스방콕에 바버샵이 있어서 어차피 저는 머리를 올려야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한국미용실 가는 것보다 차라리 집하고 가까운 바버샵을 다니기로 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네요(⬯⩊⬯) 괜찮은 곳이긴 한데.. 머리를 그렇게 잘 자르진 못하는 거 같아요. 가격대 생각하면 커트 한 번에 7만원인데..현재는 다니진 않지만 이때는 뭐 딱히 선택지도 없어서 다니다가 최근에 진짜 머리를 완전 개판으로 잘라놔서 그 뒤로 손절 쳤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일단 같이 저랑 가기로 했던 친구랑 먼저 만나서 포시즌스에 있는 마들렌 .. 2024.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