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개미 44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44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영차영차 일어나는 태국에서 일하는 개미입니다...
 
6시 30분 기상 이거 쉽지 않군요?
 
괜찮아요.. 이번주는 4일만 일하면 되거등요:)
 
그렇게 밍기적 거리다가 찬물샤워 하면서 졸려하는 제 몸을 억지로 깨워봅니다 ヾ(｡>﹏<｡) ﾉﾞ
 
자 이제 똑같은 일상을 시작해 봅니다..
 
출근, 브리핑, 트레스, 업무, 점심, 이메일, 리포트 등등....
 
아 여러분 저희 구내식당 보여드릴까요??

 
뭐 이런 식으로 나온답니다:)
 
이 정도로만 나와줘도 먹을만합니다.. 근데 진짜 제가 싫어하는 생선만 나올 때가 있는데요?
 
와 그땐 진짜 온몸이 거부합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ㅠㅠ
 
뭐 그렇게 오후조 출근하고 이메일만 주구장창 보내고 퇴근했답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쳇바퀴 같은 일상.. 특별함이 없는!!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주 재밌었던 해프닝이 곧 있으면 일어납니다ㅎㅎ
 
그럼 그 해프닝을 올리는 그날까지 열심히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૮( ྀིˊ ᵔ ˋ)ა

 

태국 개미 44일차 포스팅 끝!

PS 아마 이맘때쯤 12월에 한국 가는 비행기를 끊었던 거 같아요:) 사촌형 결혼식이 있었는데 저희 누나는 뉴질랜드에 있느라 못 오고 저희 동생도 참... 철이 없는 게 이때 결혼식 있는 거 뻔히 알면서 일본여행 다녀오셨답니다...
고모가 결국 폭발하셔서 제가 태국에서 비행기 타고 날아갔답니다.. 하하૮ ˊ͈ . ˋ͈ 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