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개미 65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65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10시 출근하는 개미입니다 뚠뚠..

 

근데 문제는 이렇게 오전조 하다가 커버나 오후조로 들어가 버리면 문제가 오전조 할 때 일어나는 시간대에 눈이 자동으로 떠져요..

저는 한번 눈뜨면 다시 못자는 스타일이라 이게 힘들긴 한데 그래도 일찍 일어나면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괜찮은 거 같긴 해요.

어차피 커버나 오전이나 2~3시간 차이다 보니..

 

그렇게 찬물로 샤워하고 잠들어 있던 저를 깨워줍니다 o(╥﹏╥) o

 

그리고 오토방구를 타고 신나게 출근을 해줍니다.

 

항상 말씀드리듯이 커버조는 메인잡이 없다 보니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저 곧 있으면 한국 들어가요!!

 

3일만 꾹 참고 일하면 한국 가서 스키도 타고 사촌형 결혼식도 갈 수 있으니 조금만 더 버텨 봅시다..

 

뭐 특별한 일은 없었던 거 같아요.. 사진이 없는 걸 보니ʕ ᵒ̌ ‸ ᵒ̌ ʔ

한국 가기 전까지 찍은 사진들이 없는 걸 보니 그냥 흘려보낸 거 같아요.

 

얼른 그러면 한국 가는 날을 올려볼 수 있도록 이번 포스팅도 짧게 마무리하겠습니다.

저희 코맹이 보고 가시죠!

 

태국 개미 65일차 포스팅 끝!

 

PS 여러분 슬슬 드는 생각인데 현재를 따라잡는 포스팅은 포기해야 할 거 같아요..ㅋㅋㅋ

지금 7월인데 아직도 12월을 올리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