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개미가 된 지 159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아주 하루가 바쁘게 움직일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스케줄이 아주 딱딱 잡혀있거든요.
일단 휴무이니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밀린 집안일을 다 해줍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소화좀 시키고 이제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태국은 진짜 좋은게 마사지를 부담 없이 언제든 받으러 갈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거 같아요.
뭐 가격으로 보면 그렇게 싸진 않지만 그래도 한국이랑 비교했을땐 퀄리티가 다른 건 확실하잖아요.
역시 뭐든지 본고장에서 서비스를 받는게 좋은 거 같아요.
저는 그렇게 태국의 유명한 렛츠릴렉스 스파에 왔습니다.
저는 수라웡에 위치한 지점으로 왔고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만 보면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에는 렛츠릴렉스가 꼭 있는 거 같아요 ㅇㅅㅇ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타이마사지를 선호했는데 요즘은 오일마사지가 더 좋은 거 같아요..
그렇게 시원하게 마사지받고 나와서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저녁은 친구랑 간단하게 이탈리안음식을 먹기로 했고 친구가 추천한 곳으로 갔는데 어느 레스토랑인지 기억이 잘 안 나네요ㅠㅠ
사톤 근처이긴 한데..
맛은 그저 그랬던...
그리고 저의 휴무를 마무리하기 위해 또 TOD로 향했습니다..
여러분들도 TOD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Truth or Dare라는 클럽입니다.
이젠 클럽을 가면 사진도 좀 남겨 놔야겠어요 맨날 동영상으로만 찍다 보니 여기에 올릴 수가 없네요ㅠㅠ
그렇게 광란의 밤을 보내고 새벽 2시쯤에 들어가 발 닦고 잤습니다.
이제 출근해야지요ㅠㅠ
태국 개미 159일차 포스팅 끝!
PS 눈썹문신한 저의 얼굴이 아직 적응이 안 되는데 어카죠ㅠㅠ
내일 출근하면 태국애들이 보고 놀릴 거 같은뎀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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