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개미가 된 지 133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늘만 출근하면 드디어 쉽니다!!!!!!
그리고 오늘은 출근하는 게 기대가 됩니다.
왜냐하면 Chinese New Year 세리머니를 진행하거든요.
호텔 로비에서 총지배인하고 호텔 매니저 등 높으신 분들이 메인으로 뭐 퍼레이드처럼 각 부서 및 호텔 아울렛들 돌아다니면서 마지막에 로비에서 피날레를 합니다.
그리고 탈 쓰고 돌아다니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이 입(?) 그 탈 쓰면 그 동물탈 쓰고 그 입에서 귤을 꺼내서 저희 한 명 한 명한테 다 나눠주시더라구요?
이 모든 것들을 다 동영상으로 저장해 놔서 올리지 못하는 게 한 이네요;;
하지만 저는 올리고 싶으니 캡처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잠시만요!
요거 요거예요 탈 안에 사람이 탈입(?) 통해서 귤주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이제 한국말도 어눌해지네;;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뭐 그리고 Chinese envelope 만들기 같은 것도 하고..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해서 관심이 1도 없는데 이런 문화가 있었다는 걸 25년 인생 처음 깨달았답니다.
제가 그린 용 어떤가요?? 아주 강해 보이죠??
ᴖ ᴈ ᴖ
뭐 이렇게 오늘은 놀다가 퇴근을 했습니다:)
태국 개미 133일차 포스팅 끝!
PS 자 여러분!!!!! 티스토리에서 오블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진짜 별다줄이네요..ㅋㅋ
오늘 블로그 완료의 줄임말인거 같은데.. 재밌네요ㅎㅎ
11월 7일부터 27일까지 총 21일 동안 진행하는 챌린지인데 하루의 한 개씩 하루도 빠지지 않고 블로그를 올리면 이벤트 대상자로 선정이 되실 수 있고 1등은 아이폰 16프로를 준데요!!
이참에 13프로에서 16프로로 갈아타야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세요(∘¯̆ᘢ¯̆)و”ꉂ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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