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개미 96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96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오 방금 깨달았는데... 곧 있으면 태국에 온 지 100일이 되어가는군요..

 

100일 차 포스팅을 할 때 최근에 다녀온 아주 뜨끈뜨끈한 호텔 리뷰를 선물로 올려드릴게요:)

 

진짜 꼭 꼭 꼭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ㅠ

 

뭐 일단 오늘도 8시 출근 입니다.

 

아침에 뭐 했는지는 스킵하고 출근하고 바로 다음 달 휴무 신청부터 했습니다. 왜냐하면 치앙마이 갈 거거든요!!

 

생각해 보니 치앙마이 갔을 때 지냈던 호텔도 얘기를 안 드렸네요..

 

아직도 올릴 호텔리뷰가 많네요ㅠㅠ

 

얼른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휴무 신청 하고 이제 멍 때리면서 일하고 있는데 밥 먹을 시간이라 후다닥 바로 밥 먹으러 갔다요ԅ(¯﹃¯ԅ)

 

밥 먹고 오니 오후조가 출근했고 저는 다시 백오피스로 가서 이메일을 주구장창 답장했답니다:)

 

그러고 있는 와중 GS팀 매니저가 와서 호텔 케이크 먹어보라고 하나 주고 가더라고요?

 

오 나 타이티 좋아하는데..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૮ - ﻌ • ა⁩ ♥

 

저 조그마한 게 한국돈으로 만원정도 하는 거다 보니;; 가성비가 좋진 않군요.

 

당 충전 했으니 또 열심히 일을 해야겠죠?

 

이메일 후다닥 끝내고 퇴근했답니다..

 

아직 6일 중에 3일밖에 채우지 못했다는 현타가 급작스럽게 왔습니다.

 

휴무야.. 얼른 와주라ॱଳ͘

 

 

태국 개미 96일차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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