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개미가 된 지 94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자 이번 한 주는 오전근무로 총 6일 빵을 시작합니다....
6일 빵이란 6일을 일한다는 거예요:)
왜 스케줄을 진짜 이렇게 짜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까라면 까야죠..?
그렇게 6시 30분쯤에 일어나서 진짜 빈둥 거리는데 너무 졸린 거 있죠?
하지만 어쩌겠어요ㅠㅠ
그렇게 무거운 몸뚱이를 화장실로 이동시킨후 찬물로 샤워를 했습니다Ծ_Ծ
그리고 오늘부터 이제 새로 바뀐 유니폼을 입는 날입니다.
정말 못생겼죠??
진짜 완전 리조트 같은 유니폼으로 바뀌었습니다ㅠㅠ
그렇게 출근을 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언패킹 서비스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 중 하나인데 하필 이 고객은 장기투숙 고객이라 진짜 짐도 엄청 나더라구요;;
근데 더 웃긴 건 뭔지 아세요? 이 객실에 두 명이 붙고 저 친구가 밥 먹으러 가고 제가 스탠바이 하고 있는데 이번엔 패킹 서비스 요청이 들어왔어요:)) 대체 이 서비스가 있는 건 어떻게 알고 물어보는 걸까요~?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어찌저찌 다 했습니다;;
그렇게 제가 이제 밥 먹으러 가고 다녀와서 이제 스님하고 명상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또 셋업 하러 가야 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오후조가 와서 오전조인 저는 미친 듯이 이메일을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퇴근했지요:)
하... 얼른 잠을 청해봐야겠어요.. 오늘 하루는 몸을 너무 많이 썼어요ㅠㅠ
태국 개미 94일차 포스팅 끝!
PS 후기 좋은 한식당이 있었다.. 제육볶음을 시켰다.. 진짜 맛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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