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돔추천1 태국 개미 38일차 태국 개미가 된 지 38일 차의 일상을 시작합니다! 뚜둔! 오늘도 개미의 하루가 밝았습니다. 이게 이상한 게 오후조를 들어가면 충분하게 잠을 자고 피곤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아닌 거 같아요:( 오늘도 12시 출근인데 아무래도 늦게 퇴근하고 씻고 폰 좀 하다 보면 새벽에 잠들다 보니 알람소리를 듣고 깨어나는 제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ㅠㅠ 이거 참 슬프군요... 뭐 어쩌겠어요 제가 선택한 삶이니깐.. 찬물샤워 하고 잠들어 있는 몸에 신경들을 깨워주고 오토방구를 타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오후조 단점이 해가 중천에 떠서 엄청 뜨거울때 출근해야 된다는 거예요..오토바이를 타고 뜨거운 바람과 매연을 잔뜩 뒤집어 쓰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빈속인 상태에서 유니폼을 환복하고 아이캔두.. 2024. 6. 6. 이전 1 다음